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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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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분야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간기업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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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의회는 기업 1명, 학계 2명, 연구계 1명, 협단체 4명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위원들간의 호선으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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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위원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한 이래 약 25년간 CEO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로 성장시킨 대표적인 벤처 1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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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회장, 무역협회 부회장, 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조정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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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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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추진하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경쟁력 위원회에 건의·승인을 거쳐 예산, 자금 등을 확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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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소재부품장비 지원예산(안) : 정부 2.1조원, 중기부 3,086억원
②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기업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시키고, VC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정기적으로 피칭데이 개최(업종별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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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벤처협회 등 주요 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연계하고자 하는 희망수요를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중소기업간 1:1 연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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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이 직면한 환경, 노동, 공정거래 등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경쟁력위원회에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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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8월 5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범정부 기구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산하에 정부주도의 실무추진단과 민간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Two-Track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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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첫 회의가 개최됐으며, 이어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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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상생협의회는 출범과 동시에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대·중소기업이 상생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피칭데이가 팁스타운에서 열렸다.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대기업, VC, 정책금융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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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협의회 출범 및 피칭데이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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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19. 10. 16(수), 15:50∼17:15, 팁스타운(S2) 1층
? [참석자] 중기부장관, 상생협의회, 대·중견기업 구매담당, VC, 정책금융기관 등
? [주요내용]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피칭(8개사)
피칭기업에 대해 대기업, VC 등 청중단과 자율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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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칭데이에는 정부R&D 사업 등에 참여해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대기업의 구매가능성과 VC가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8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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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계, 화학 등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저력을 보유한 강소기업들로 정밀 스테이지 산업용 로봇을 국산화 한 ㈜재원, OLED기판용 폴리 이미드를 개발한 ㈜아이피아이테크, 2차전지 분리막 생산장비를 국산화 한 명성티엔에스㈜, 다이아몬드 휠을 국산화에 성공한 에스다이아몬드공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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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의회는 대기업, VC 등 청중단을 통해 기술수준, 사업성, 구매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조사했으며 이를 기초로 기업간 사후매칭 및 투자연계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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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상생협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대기업의 자본과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어떻게 결합시키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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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생협의회 주도로 대·중소기업이 연결되는 상생모델이 많이 발굴·지원돼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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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매년 2조원 이상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늘 피칭데이에 참여한 기업들과 같이 강소기업들에게 집중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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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위원장은 “이제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렵다. 앞으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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