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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포항서 규모 2.3 지진 발생에 따라 ‘부지안전성 검토 TF’지진연구팀 현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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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규모 2.3 지진 발생에 따라

‘부지안전성 검토 TF’지진연구팀 현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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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2019년 9월 26일 03시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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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최대진도는 진도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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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의 ‘규모’는 절대적 개념으로 지진의 총에너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진도’는 상대적 개념으로 장소에 따른 인체가 느끼는 진동의 세기를 나타낸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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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등급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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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지진 발생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포항시, 「포항 지열발전 부지 안전성 검토 TF(이하 “TF")와 협력하여 부산대 김광희 교수팀과 산업부·포항시 담당자를 현장에 파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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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희 교수는 TF 위원 중 한 사람으로, 포항지진을 일으킨 단층과의 상관성 등을 포함하여 이번에 발생한 지진에 대해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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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분석결과는 TF 위원들과 함께 심도있게 검토할 계획이며, 검토가 완료되는대로 분석결과를 포항시민 등에게 가감없이 발표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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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 지열발전 부지 안전성 검토 TF(이하 “TF")국내?외 전문가, 포항시 추천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되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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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질학회의 학회장인 이강근 교수(TF 위원장)가 위원장이며, 포항시의회 시의원?시민활동가 등이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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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정례적인 전체회의 개최, 시민 초청 공개설명회 등의 활동과 함께 지진?지하수위 동향을 면밀히 관찰(모니터링)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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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에 따르면,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규모 5.4) 이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100차례 발생했지만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4월 이후 약 17개월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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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지진 규모(리히터 규모)가 1.0 증가할 때 에너지는 약 32배 증가- 예컨대 3.0 지진은 2.0 지진보다 32배 강력하고, 1.0 지진보다 1024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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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올해 확보한 추경예산을 활용, 심부(深部) 지진계, 지표(地表) 지진계를 추가로 설치하여 모니터링 체계를 보다 정교화 계획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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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결과를 포항시청 및 기상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향후 지진 발생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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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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