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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4.11.화.행사시작(16시)이후] ‘질병관리청 - 라오스 보건부’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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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 라오스 보건부’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질병청 주관 첫 양자 무상원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뜻 모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4월 11일(화) 라오스 보건부와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하고, 미래 감염병 위협 대응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합의하였다. (붙임 참고)

  * 서명자 :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 (라오스) 분팽 폼말라이싯(Bounfeng PHOUMMALAYSITH) 보건부장관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부터 해외 감염병 조기 탐지 및 국제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라오스의 감염병 대응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과 질병관리청의 승격을 계기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공중보건분야의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 간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질병감시·위험평가 및 대응, 인력 훈련, 실험실 역량강화, 공중보건 위기상황 시 신속한 정보공유 등을 포함하고,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현지 및 초청연수 등의 방식으로 양 측의 협력분야를 명확히 하고, 보다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청은 ’22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라오스 공중보건 위기대응 역량강화 사업(’22∼’26년, 총 39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함


  해당 사업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필수적인 ▴감염병 실험실의 진단분석, ▴감염병 감시, ▴현장역학조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라오스의 수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을 겪으며, 미래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국제공조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밝히며,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고, 라오스 협력사업은 질병관리청이 개청이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양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고 강조하였다.


  또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미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 대비’라는 공동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분팽 폼말라이싯 라오스 보건부 장관은 “라오스 보건부는 질병관리청과 공중보건 분야에서 강한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질병관리청-라오스 보건부 양해각서」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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