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 개소, 민간.공공 협력으로 대경권 창업지원 본격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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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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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 개소,
민간ㆍ공공 협력으로 대경권 창업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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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대구은행)ㆍ공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혁신주체간 협력모델
?? - 대구은행 제2본점 위치, 대경권 창업지원 핵심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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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은 9월 6일 대구은행 제2본점(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이하 ‘대구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열고 대경권 창업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ㅇ 이날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홍의락 국회의원,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대구은행 김태오 회장 등 산·학·연·관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개최, 우수기업 탐방 및 격려 등을 진행한다.
□ 대구은행 제2본점 5층에 조성된 대구 창업캠퍼스는 공공(특구재단)과 민간(대구은행)의 상생협력모델로서 대구 지역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ㅇ 특구재단은 정부 사업(연구개발특구육성)을 활용하여 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은행은 기업 입주공간 및 부대시설을 5년간 무상 제공하는 등 5년간 총 50억원(국비 30억원, 민간 20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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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 개요> ? ㅇ 건립목적 : 지역의 민간(대구은행)ㆍ공공기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혁신주체간 상생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지역 혁신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 촉진 ㅇ 운영기간 : 2019. 7. 4. ∼ 2023. 12. 31 ㅇ 규 모 : 2,264.71㎡(전용 : 907.75㎡/ 공용 : 1,356.96㎡) ㅇ 주요시설 : 기업입주공간, 교류ㆍ소통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ㅇ 사 업 비 : 총 50억원 (정부 사업비 30억원, 민간 현물 20억원) |
□ 대구연구개발특구 창업캠퍼스는 총 31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고,소통을 위한 강당ㆍ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대경권 지역의 기술사업화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예산으로 조성했던 기존의 기업 지원 시설과는 달리 대구 창업캠퍼스는 민간과의 협력을 토대로 조성된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민간 협력모델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구 창업캠퍼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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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