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담배없는 새로운 세대 ‘노담사피엔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2년 연속 수상
담배없는 새로운 세대 ‘노담사피엔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2년 연속 수상
- ‘노담사피엔스’편, 노담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
-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 흡연자의 일상에 대한 자각과 경각심 제고 높이 평가-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화) 15시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진행한 금연 광고 중‘노담사피엔스’편은‘인쇄 부문’금상을,‘전자담배 연쇄흡연’편은‘TV 영상 부문’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 총 68개 선정작 중 금연광고 2개 작품 수상
올해 1차 금연 광고인 ‘노담사피엔스’ 편은 비흡연자를 ‘노담사피엔스’로 새롭게 규정하고 매력적인 노담 능력을 가진 인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인쇄 부문’에서는 노담사피엔스의 ‘피지컬력’, ‘인싸력’, ‘썸력’, ‘침착력’ 등 다양한 능력이 돋보이게 잡지, 화보 속 모델처럼 표현함으로써 노담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영향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TV 영상 시리즈 부문’의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은 직장, 가정을 배경으로 흡연자의 하루 일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흡연자들이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전자담배 중독을 자각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특히 과장되거나 혐오스러운 표현을 쓰지 않고도 끝말잇기 형식과 ‘대’로 반복되는 카피로 메시지 각인 효과를 높이고, ‘거울 효과’ 연출을 통해 흡연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 신꽃시계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광고 수상은 흡연예방과 전자담배 중독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이라는 주제를 참신하게 풀어내 국민과 전문가들의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노(No)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금연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 개요
2. 1차 금연광고 ‘노담사피엔스’편 포스터 이미지(총 5편)
3. 2차 금연광고 ‘전자담배연쇄흡연’편 TVC 주요 이미지(2편)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