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차량통신기술, 국제인증서비스 제공 착수

btn_textview.gif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차량통신기술, 국제인증서비스 제공 착수

▶국내 단말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926()부터 5.9 대역 이동통신(Cellular) 기반 차량통신(C-V2X*) 단말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Cellular-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에서 제정한 이동통신(Cellular) 기반의 차량무선통신 기술

- V2X(Vehicle to Everything) : 차량과 사물 간 통신을 의미하며, V2V(차량 대 차량), V2I(차량 대 기지국), V2P(차량 대 보행자), V2N(차량 대 네트워크) 등을 포함

** Global Certification Forum, 유럽 이동통신 인증기관

?

C-V2X 국제공인 인증시험 서비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제공되며, 올해 LTE 기반의 GCF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를 시작으로 향후5G V2X까지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

□ 과기정통부는 지난4월 발표한 5G 전략(’19.4.8.)에서5G V2X15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자율주행 차량통신 분야 집중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및 시장 선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선정한 바 있다.

?

ㅇ 최근 자율주행은 자동차가 자체 센서를 활용하여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독립자율주행 방식에서 통신으로 획득한 정보를 더하는 자율협력주행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등 우리의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인 자율협력주행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

TTA는 국내 기업에게 해당 테스트베드를 상시 무료 개방하여 기술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연계하여 TTA 전문 인력을 활용한 표준기술 컨설팅도 무료로 함께 지원한다.

?

ㅇ 국제공인 인증시험의 경우,국내 기업들은 소요 비용의 25% 수준만 부담하면 된다.차량통신 분야 국제공인 인증 획득이 용이해지면서, 국내 기업의 C-V2X 단말 해외 수출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

□ 과기정통부는 향후C-V2X 표준화* 일정에 따라 관련 시험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고,

?

ㅇ 특히 내년부터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차량통신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 기술?마케팅, 해외협력?제품현지화 등)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Rel15, 21 Rel16 시험환경 구축 및 시험서비스 제공 예정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알파 베이직 젯소 500ml
칠성상회
3M 전자계산기 SJC-830P
바이플러스
토이웍스 KC정품 유유자적오리 애착인형 100cm
칠성상회
방우 시가 소켓 12V - 24V 겸용 카라반 캠핑카 DIY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