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혁신환경기술 민간 투자의 길 넓힌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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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2:00
▷ 11월 29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혁신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 16개 환경 중소기업, 8개 투자기관이 참여하여 환경부차관과 간담회, 기업설명회, 1대1 투자상담회 진행
▷ 16개 환경 중소기업, 8개 투자기관이 참여하여 환경부차관과 간담회, 기업설명회, 1대1 투자상담회 진행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환경혁신기업 투자설명회'를 11월 29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환경 혁신기술을 개발한 환경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가 지원한 환경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첫 번째 투자설명회다.
행사는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혁신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자에게 자사의 기술과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한 환경기업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기관에 우수 투자처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선정된 환경 연구개발(R&D) 우수기업을 포함한 16개 환경혁신기업,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8개 벤처투자기관이 참석한다.
16개 환경혁신기업은 이에이치에스(EHS)기술연구소, ㈜그룬, ㈜에코셋, 씨비비㈜, 케이원에코텍(주), 해성엔지니어링(주), 주식회사 블루뱅크, 블루플래닛, 엔진테크윈, ㈜코위드원, 주식회사 셈즈, 동양수기산업(주), ㈜평화엔지니어링, 에이런, 미시간기술, 씨투씨소재 등이다.
8개 벤처투자기관은 포스코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이앤인베스트먼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엔브이씨파트너스,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주),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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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서는 휴대용 유해화학물질 측정장치, 라돈가스 실내유입 차단기술 등 16개사의 우수 혁신환경 기업 사례가 소개된다.
- 아울러, 투자기관은 관심 있는 환경기업과 1대1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환경 혁신기술의 민간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차관과의 간담회, 기업설명회, 1대1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환경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투자기관은 투자를 받기 위해 기업 입장에서 준비할 사항,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 혁신환경기업은 우수한 혁신환경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정부지원 필요사항, 투자확대 요청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투자설명회와 1대1 투자상담을 추진하여 환경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혁신환경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가 확대되어 기술 사업화 향상과 환경산업의 혁신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환경혁신기업 투자설명회 개요.?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