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한민국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 논의 착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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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7:03
? <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성능평가 기술 > 대한민국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 논의 착수 ? - 2일,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첫 회의 개최 - ? - 수소로 움직이는 건설기계 국제표준 개발, 우리나라가 주도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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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가 개발한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안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작업반에서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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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10월 2일(수)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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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회의에는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첫 번째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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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회의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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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IEC/TC 105/WG 6 (도로차량 外 추진용 연료전지시스템) ?일시/장소 : 2019.10.2(수) 09:00∼12:00 /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 ?참석자 :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작업반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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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은 지난 5월 제정된 수소경제 제1호 국제표준인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분야에서 2번째로 제안한 국제표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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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우석대학교 이홍기 교수가 2018년 6월부터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 4월 발표한 ‘수소경제 표준화전략 로드맵’에 따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출한 신규 표준안(NP)이 승인되어 금번 국제표준 제정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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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안의 적용 범위와 시험 방법의 구체화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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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준안은 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평가를 규정하는 표준으로, 건설현장의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연료전지시스템이 현장의 진동, 먼지 등의 영향에 대한 성능평가 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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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세계적으로 배출가스와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기존의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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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계 특유의 높은 출력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기술개발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표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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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이 표준안은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된 것이며, 트랙터, 컨테이너 리프트 트럭 등 농기계와 물류 및 광산기계 분야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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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중장비 분야 전반의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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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안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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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건설기계용 연료전지와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팩 시스템 성능평가 기술 ? ?내용 : 연료전지와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팩 시스템 형상, 하이브리드 형태(능동형·수동형), 운전모드(시동·주행·리프팅·굴착·선회등), 요구사항(진동저항·먼지저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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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