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 산업부장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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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6:29
산업부 장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야스) 방문 ? - 소재·부품·장비 및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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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월 14일(화)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야스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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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방문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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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11.14(목) 15:00~15:50 / 야스(YAS) ? ㅇ 참석 : (산업부) 장관, 산업정책실장 등 / (야스) 정광호 대표이사 등 임직원 ? ㅇ 주요내용 :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의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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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성 장관의 업체 방문은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장비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장비를 국산화한 우리 업체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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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력품목을 전환하고 있는 우리 디스플레이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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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는 ‘02년 국내 대학 연구실에서 출발하여 지난해에만 1,800억원 이상의 매출과 약 250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 업계의 강소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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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해외 기업 중심의 디스플레이 증착기 시장에서 국내 수요대기업(LG디스플레이)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대형 OLED 증착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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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ED 증착기 : 디스플레이 패널에 OLED 화소를 박막 형태로 형성하는 장비
ㅇ 이를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광저우공장), 중국 BOE 등에 증착기 및 관련 부품을 수출하여 금년도 무역의 날(12.5)에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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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장관은 ‘야스’의 대형 OLED 증착기 국산화는 수요-공급기업간 대표적인 협력 사례임을 언급하면서 이번 일본 수출규제가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기업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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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는 이러한 수요-공급기업 협력 모범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추경자금(2,732억원) 등을 통해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기술개발, 신뢰성 테스트, 양산평가 등을 진행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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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요-공급기업이 같이 제시하는 다양한 협력모델에 대해 공동 R&D 등의 지원과 함께 자금, 입지, 규제완화 등의 패키지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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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장관은 일관되고 지속적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추진을 위해 강력한 추진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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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경쟁력 위원회가 10월 공식 출범하였고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을 20년만에 상시법으로 전면 개정함과 동시에 특별회계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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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성 장관은 우리나라가 디스플레이 글로벌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20년에는 금년에 비해 디스플레이 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 편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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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디스플레이 분야 중소 중견기업들의 차세대 기술 개발 및 성능평가 등 공급망 안정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 등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 차세대 기술개발과 연계한 인력양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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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