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충주에서 열리는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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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9:05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오는 30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현장!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2일부터 16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15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 ‘현장! 문화재 보존체험’ 행사는 문화재 보존처리 현장을 공개하고, 문화재 보존 과정을 공개해 보존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으로,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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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하면 문화재 보존과학 이론 교육, 주사전자현미경(SEM)을 통한 철제품의 내부구조 관찰, 막새기와 보존처리 실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충북지역에서 발견된 제철로의 보존처리 과정 설명, 용범(鎔范 금속 제작에 쓰이는 거푸집)을 활용한 전통 주조철기 제작법 이해와 관련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 *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물체를 100만 배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분석장비??
? * 막새기와: 목조건축물 지붕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기와
?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www.nrich.go.kr/jungwo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seojinkim@korea.kr)으로 신청하거나, 전화(☎043-850-7815)로 신청하면 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