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인도네시아와 수도이전 관련 교류·협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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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00:00
▶ 해외기술설명회에 참석하여 100여개 기업, 기관 대상 투자유치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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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공무국외출장단(단장 기획조정관 안승대)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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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국외 출장은 국내외 도시 및 건축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해외기술설명회? 참석을 위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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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00여개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를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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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26일) 장관 및 국가개발기획부(27일) 차관보 등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관련 부처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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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정부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세부적으로, 11월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행복청과 공공사업주택부 등 양 기관 간 공식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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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이를 계기로 행복청의 ‘행정도시’ 건설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세미나’를 12월 중 행복도시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수도이전’과 관련된 양국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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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uki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은 “행복청의 ‘행정도시’ 건설 경험에 관심이 많으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 생각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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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추진체계, 도시계획 등 행정도시 건설 과정뿐만 아니라, 도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 등 한국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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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청장은 “행복청의 도시건설 경험을 토대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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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대한민국의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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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은 조코위 대통령 2기 내각의 핵심과제로써, 현재 수도인 자카르타의 과밀화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과 균형발전을 위해 약 40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국책 사업(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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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인도네시아의 ‘신수도’는 입법?사법?행정기관을 아우르는 국가행정의 핵심으로 개발하고, 자카르타는 경제?금융 중심지로 이원화할 계획이며, 보르네오섬 동부 칼리만탄주를 ‘신수도’ 예정지로 발표(8.26)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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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수도이전’ 준비 전담팀을 가동 중으로 도시디자인 공모를 연내 실시할 계획이며, 공모방식은 국민통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내공모(1단계) 추진 후 국제공모(2단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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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성장촉진과 임석훈 사무관(☎ 044-200-3177)에게 연락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