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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1년도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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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R&D 예산 감염병 대응 및 미래 성장에 집중 투자
- 2021년도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안) 확정 -
- 총 945개 사업에 21.6조원(전년대비 9.7%↑) 투자 -
 
 
“코로나 위기극복 및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에 투자 집중”
 
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 감염병 대응에
총 3,776억원, 전년대비 117.2% 투자 대폭 확대
②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등 한국판 뉴딜에 총 2.46조원(전년대비 45.6%↑)을 투자하여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③ 3대 중점산업(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에 총 2.15조원(전년대비 25.5%↑)을 투자하여 산업경쟁력의 획기적 향상 지원
④ 소재·부품·장비에 총 2.10조원(전년대비 22.3%↑)을 투자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신속히 대응
⑤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에 총 2.35조원(전년대비 15.8%↑)을 투자하여 창의·도전적 연구를 꾸준히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여, 6월 26일(금)에 개최된 제1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하였다.
 
ㅇ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한 2021년도 주요 R&D 규모는 ‘20년(19.7조원) 대비 9.7% 증가한 21.6조원 규모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였다.
<2021년도 중점 투자 분야>
 
1.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내년도 투자 집중
 
(감염병 대응) 우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전년대비 117.2% 이상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총 3,776억원을 지원하였다.
 
※ 감염병 대응 : ’20년 1,738억원 → ’21년 3,776억원(117.2%↑)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후보물질 최적화임상지원 등에 1,114억원을 신규로 투자하고, 의료현장 등 방역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방역물품과 기기의 국산화와 핵심기술 고도화 등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 감염병방역기술개발 : 165억원(신규), 현장수요맞춤형방역물품기술개발: 89억원(신규)
 
ㅇ 또한 코로나19 이외의 차기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플랫폼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백신 자급화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염병 예측·역학모델 개발 등에 투자를 확대하였다.
 
※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구축 : ’21년 102억원(신규) 등
(한국판 뉴딜) 한국판 뉴딜에 전년대비 45.6%가 증가한 2.46조원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 한국판 뉴딜 : ’20년 1.69조원 → ’21년 2.46조원(45.6%↑)
 
ㅇ 제조업, 의료, 건설, 농·어업 등 산업 全분야의 데이터·인공지능·5G+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ㅇ 데이터 신뢰성 향상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현존 AI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포스트 딥러닝 기술 등 차세대 ICT 기술 확보에 투자를 확대한다.
 
※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 ‘21년 143억원(신규)
※ 인공지능산업원천기술개발 : ’21년 207억원(85.6%↑)
 
 
ㅇ 아울러,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물류, 초실감 스포츠 관람,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비대면 수요를 서비스로 실현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였다.
 
※ 지식서비스산업핵심기술개발: ’20년 460억원 → ’21년 550억원(19.6%↑)
 
* 디지털 뉴딜 : ’20년 1조 379억원 → ’21년 1조 5,457억원(48.9%↑)
(DNA 생태계) 1.06조원(50.5%↑), (비대면산업) 0.20조원(60.7%↑) 등
* 그린뉴딜 : ’20년 6,499억원 → ’21년 9,125억원(40.4%↑)
 
(기업지원)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부담 완화 역량강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하였다.
 
※ 중소기업 전용 R&D : ’20년 2조 2,406억원 → ’21년 2조 4,107억원(7.6%↑)
 
ㅇ 대학, 출연연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기술, 연구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에 대해 공공부문의 구매와 연계하거나 민간투자와 연계함으로써 사업화를 통한 자립 기반을 강화하였다.
 
※ ICT R&D 혁신바우처 : ’21년 547억원(326%↑), 연구기반활용플러스 : ’21년 86억원(신규)
※ 공공 혁신수요기반 신기술 사업화 : ’21년 64억원(신규)
 
(소재·부품·장비)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함은 물론 미래 유망 원천기술 개발 등에 총 2.1조원(22.3%↑)을 지원하였다.
 
※ 소재·부품·장비 : ’20년 1.72조원 → ’21년 2.10조원 (22.3%↑)
 
ㅇ 특히 핵심전략 품목 및 공급망 재편에 따른 추가품목에 대한 조속한 기술자립화를 지원하고, 품목별 R&D 성과가 양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신뢰성 평가 지원 등을 확대하였다
 
※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 ’20년 6,027억원 → ’21년 8,781억원(45.7↑)
※ 소재부품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 ’20년 1,834억원 → ’21년 1,889억원(3.0%↑)
 
 
2.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에 꾸준한 투자 확대
 
(기초연구 및 인재양성) 창의·도전적 기초연구에 전년 대비 0.32조원을 확대한 2.35조원을 투자하고, 포스트 코로나 등 사회·경제 구조 변화를 고려한 인재양성 투자도 지속 확대한다.
 
※ 기초연구 : ‘20년 2.03조원 → ’21년 2.35조원 (15.8%↑)
※ 인재양성 : ’20년 1.72조원 → ’21년 2.15조원 (25.0%↑)
 
ㅇ 특히 연구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우수연구 성과 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급 연구자지원, 젊은 과학자의 초기 연구경험 확대, 중점연구소 등 대학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 등을 강화하였다.
 
* 개인연구 : ’20년 1조 4,115억원 → ’21년 1조 5,443억원(9.4%↑)
* 집단연구 : ’20년 2,789억원 → ’21년 3,137억원(12.5%↑)
* 이공학학술기반구축 : ’20년 3,374억원 → ’21년 4,904억원(45.3%↑)
 
(3대 중점산업) 혁신성장 성과 가속화를 위해 3대 중점산업 분야 경쟁력 향상에 전년대비 0.44조원 증가한 2.15조원을 투자하였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신약, 의료기기 등의 기술개발, 임상·인허가, 사업화를 전주기로 지원하고, 의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의료·건강 데이터 수집·활용 및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였다.
 
※ 국가신약개발(다부처) : ’21년도 282억원(신규) 등
 
미래차 분야는 ‘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Lv4)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실증, 제도개선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 확보에 선제적으로 투자하였다.
 
※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 ’21년도 882억원(신규)
※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다부처) : ’20년 891억원 → ’21년 1,223억원(37.2%↑) 등
 
* 바이오헬스 : ’20년 1조 1,488억원 → ’21년 1조 4,974억원(30.4%↑)
* 미래차 : ’20년 3,185억원 → ’21년 3,853억원(21.0%↑)
* 시스템반도체 : ’20년 2,488억원 → ’21년 2,702억원(8.6%↑)
 
(삶의 질) 마지막으로 재난·안전, 생활환경 개선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투자도 지속하였다.
 
ㅇ 국민생활과 밀접하지만 R&D 사각지대에 있었던 관세청과 문화재청에도 신규로 주요 R&D 예산을 배분하였고, 행안부·경찰청·해경청 등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부처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였다.
 
※ 관세현장 맞춤형 기술개발(관세청, 과기부) : 40억원(신규)
※ 문화유산스마트보존활용기술개발(문화재청) : 35억원(신규)
※ 행안부(864억원, 22.4%증), 경찰청(471억원, 108.9%증), 해경청(272억원, 36.4%증) 등
 
ㅇ 아울러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범죄수사 고도화,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및 감염우려가 높은 의료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등을 신규로 지원한다.
 
※ 과학적 범죄수사 고도화 : ’21년 28억원(신규), 사회복합재난예방대응 : ’21년 81억원(신규
※ 감염우려 의료폐기물 처리기술 : ’21년 65억원(신규) 등
 
* 재난안전 : ’20년 1조 3,020억원 → ’21년 1조 7,517원(34.5%↑)
* 미세먼지·생활환경 : ’20년 2,828억원 → ’21년 3,521원(24.9%↑)
 
<투자시스템 고도화>
 
□ 우선 R&D 성과 공동 활용 및 신속한 연계를 위해 협업사업을 통합 심의하고, 역할분담과 추진체계가 정립협업사업 투자를 확대하였다.
 
※ 협업사업 : ’21년 1조 2,482억원(48.8%↑), 총 61개(신규 23개, 계속 38개)
 
□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한 연구개발 소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총 5개 부처,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일몰사업을 한시적으로 연장하였다.
 
□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감염병, 한국판 뉴딜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략적으로 투자하였다.”고 하면서
 
ㅇ “경제위기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차년도 R&D 투자가 9.7% 이상 크게 확대된만큼, 이에 걸맞는 성과창출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위기극복 역량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 이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은 6월30일까지 기획재정부에 통보하고,
 
ㅇ 기획재정부는 인문사회 연구개발사업 등의 편성결과와 함께 내년 정부 예산(안)으로 확정하여 9월 중 국회에 송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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