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식품] 캔 삼겹살 ‘도드람 캔돈’, GS25 편의점서도 판다

[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최근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 캔 삼겹살캔돈의 판매처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도드람은 지난 5일부터 GS리테일이운영하는 GS25 편의점 신선강화매장에 캔돈을 입점했다고 8일밝혔다. 이전 캔돈의 판매처는 공식 온라인몰인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에 국한돼 있었지만, 이번 GS25 편의점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대형마트 위주의 쇼핑에서 벗어나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편장족이 대폭 증가하고 있고, 1인 가구 중심의 소포장 신선식품에 대한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고려해 GS25 편의점 신선강화매장에 캔돈을 입점하게 됐다.

 

GS25 편의점에서도 캔돈을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캔돈은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캔 모양의 패키지에 담은 제품으로 야외에서도 보관이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해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도드람은 온라인에서 다소 구매가 어렵다는 소비자들의의견을 반영해 GS25에 제품을 입점시키며 오프라인에서도 손쉽게 캔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캔돈은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려 있어 가위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으로 10일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캔돈의 화제몰이에는 도드람한돈의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이 한몫했다. 캠핑장을 습격한 대형 캔돈을 3D로 구현하며 위트 있게 표현한 가상영상(FOOH)과 캠핑 유튜버들과 협업, 제품의 장점을 부각한유튜브 영상 등이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캔돈을 구매한 뒤 인증하는인증샷문화가 유행 중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캔돈은MZ세대 등 젊은 층이 주요 타깃 소비자로 이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 제품을 입점함으로써 판매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리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

3M 810 매직테이프 50mm x 65M
바이플러스
SL-M2070FW 삼성 슈퍼재생토너 흑백
바이플러스
이케아 SAMLA 삼라 수납함 투명 보관함 28x19x14cm 5L
칠성상회
모닝글로리 다이어리 2025 밴딩 체크 플래너 32 (2면 1주) (네이비)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