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의 투자유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 2024년 새만금개발청 정책 돋보기 ]
새만금의 투자유치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 새만금, 이차전지 중심지로 부상하며 외국인직접투자(FDI)도 확대 중
- 올 한해 이차전지 전후방산업 및 신규 첨단전략산업 중점 유치 예정
- 부족한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3·7공구 조기매립, 공모를 통한 선분양 추진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윤석열 정부 출범(‘22.5월) 이후 투자진흥지구·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친(親)기업 정책에 따른 적극적 지원으로 10조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다.
□ 특히 작년에는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의 5억 불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2022년 신고금액 대비 13배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ㅇ 2023년의 외국인직접투자(FDI) 5억 불은 전국 외국인투자 그린필드형* 사례 중 2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전북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신고금액 9.2억 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해외진출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부지를 확보하여 사업장을 열고 고용을 창출하는 직접투자 방식
ㅇ 또한, 앞으로 협약을 체결한 대규모 외국인 투자 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 계약과 공장 착공이 진행되면 새만금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유치 성과의 흐름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도록 친(親)기업 정책을 강화하여 투자유치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ㅇ 기업의 투자애로사항 청취, 규제혁파와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 조성하고, 성장잠재력이 크고 새만금 입주(예정)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중점 유치할 예정이다.
□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유치한 기업 중 이차전지기업 비중이 48%를 차지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새만금에서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ㅇ 새만금에 조성된 이차전지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전후방산업 및 연계 산업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해 안정적인 이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
□ 또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빌리티 등 앞으로 새만금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첨단전략산업 분야도 적극 발굴해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관련 협회・기관 등과 연계해 투자 관심기업을 발굴하고, 저널(신문·잡지 등)・박람회, 외국상공회의소 등 파급력 있는 매체와 행사를 활용하여 새만금 투자를 홍보하고,
ㅇ 유관기관·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여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 한편 현재 매립이 완료된 새만금 국가산단의 1·2·5·6공구 잔여 부지는 모두 투자협의 중으로 연내 투자협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ㅇ 이에 부족한 산업용지 확충을 위해 2025년 공급을 목표로 2023년 10월부터 3·7공구 조기 매립을 추진 중이며, 기업수요 충당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하여 공모를 통한 선분양도 진행 중이다.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윤석열 정부의 10조원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퍼스트 무버(선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