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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우리 군은 대구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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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은 “오늘(5일)부터 국군대구병원이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임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군대구병원은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23일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었고, 이에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대구시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병원 리모델링 공사가 실시되었습니다.

ㅇ 리모델링 공사는 국군대구병원의 국가감염병전담병원 조기 전환을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육군 2작전사령부 예하 1117공병단 장병들과 대구시청 파견인력, 민간시설팀 등이 투입되어 진행되었습니다. * 공사 참여인력 : 총 805명(군 525, 민간 시공업체 280)

□ 병상 확대, 음압기 설치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국군대구병원은 확진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의료시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ㅇ 기존 98개의 병상은 303개 병상으로 확대되었고, 121개의 음압기도 각 병실의 여건에 맞게 설치되어 병실 전체가 음압병실로 변경되었습니다.

ㅇ 또한 격벽설치, 화장실 보수 등을 통해 국군대구병원은 확진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시설을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 의료인력 또한 보강되었습니다.

ㅇ 의무사 예하 전국의 군병원에서 지원 가능한 의료인력을 자원 받아 총 130명이 인원이 국군대구병원으로 추가 투입되었고, 중앙수습대책본부(중수본)와의 협조를 통해 간호조무사 31명도 추가로 지원받았습니다.

ㅇ 특히, 지난 3일 간호사관학교에서 소위로 임관한 75명의 간호장교들도 임관 직후 국군대구병원으로 투입되어 3월 6일(금)부터는 대구시 확진 환자들의 입원 치료를 담당하게 됩니다.

□ 앞으로 국군대구병원은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기존에 실시하던 외래진료 기능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대구시 확진환자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 국군대구병원 군 의료지원단장 이현민 대령은 “전국 각지에서 의료지원 중인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은 전시에 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대구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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