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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지식재산(IP) 인재양성 비전2030’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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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지식재산(IP) 인재양성 비전2030’수립 추진
- 12월 10일,‘지식재산 인재양성 기획단’전체회의에 개최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12월 10일(금) 15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 인재양성 기획단‘ 전체회의를 개최하면서, 미래 혁신성장을 견인할 ’발명 CEO‘*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발명하고 사업화하는 창의‧융합형 IP인재

□ 혁신기업의 성장에 발명과 지식재산이 매우 중요하다. 세상을 바꾼 혁신기업 대표는, 많은 경우 ‘발명가’*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 ①전기 산업을 탄생시킨 에디슨은 1,093건을 발명, ②스마트폰 시대를 연 스티브 잡스는 500여건을 발명(‘07, 아이폰 최초 출시 ’Boys, have we patented it’), ③온라인 마켓을 평정한 베조스는 154건 발명(‘21.2월, 퇴임사 ‘Keep Inventing’)

□ 특허청은, 이처럼 직접 발명하고, 창업까지 도전하는, 혁신적 기업가(‘발명 CEO’라고 명명)를 적극 키우기 위해, 내년 봄까지 ‘지식재산 인재양성 비전2030’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지난 10월, ‘지식재산 인재양성 기획단’*을 구성하고, 우선 ‘지식재산 인재상’ 정립 연구를 시작했다. 학교 등 교육현장에 필요한 지식재산 교육정책도 발굴 중이다.

* 산학연 전문가, 학생대표 등을 포함하여 3개 분과로 구성‧운영(10월~‘22.2월)

□ 오늘은, 기획단 전체회의를 열어,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 창업기업과 학생대표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회의에서는 ‘창의 융합형 IP인재상’* 정립(안)과 교육대상을 고려한 ‘IP인재양성 정책방향’**이 발표되고, 위원들 사이에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 (정의) ‘지식재산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미래 혁신을 이끌어가는 인재’(역량) ①문제 인식‧분석, ②문제 해결‧구현, ③IP 창출, ④IP 활용, ④IP-CEO의 5대 핵심역량과 과학기술인문소양‧공감‧리더쉽‧협업 등 공통역량으로 구성
** ①(초‧중‧고) 정규교육과 연계한 발명교육 확산 ②(대학‧연구자) 기술‧IP 융합 연구인력 양성, ③(기업‧시민) 경제활동에 필요한 지식재산 소양(IP Literacy) 함양

□ 김용래 특허청장은 모두 발언에서, “미래인재는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발명을 통해 해결하고, 지식재산으로 확보하여, 그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발명교육을 접하도록 지역 거점기관을 구축하고, BIG3‧DNA 등 핵심기술 전공 학생에 대한 특허교육도 크게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불모지였던 첨단 반도체 장비분야에서 1993년 창업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때, AMAT社(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오랫동안 특허‧영업비밀 분쟁을 겪었다.”며, “창업가는 발명으로 시작된 혁신기술을 꼭 지식재산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미래 창업가에게 지식재산이 중요함을 역설했다.

□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는 “많은 미래학자는 학생들이 지식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전하는 미래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한다.”며, “과학‧기술‧인문 지식을 지혜롭게 융합하여 가치 있는 발명을 할 수 있는 창의인재 양성교육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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