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9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보통신실무그룹 정례회의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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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09:05
“5G, AI,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 관련 역내 정책공유”
2019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보통신실무그룹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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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보통신실무그룹(APEC TEL)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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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보통신실무그룹은 아·태지역 내 정보통신분야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 정부대표, 관련 기업 및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1989.11월 창설, 현재 회원국 21개국(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 파푸아뉴기니, 아세안 7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 ※ APEC 정보통신실무그룹(TEL, Tele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Working Group) : 1990.5월 창설, APEC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 산하 11개 실무그룹 중 하나로, 정보통신분야 의제별 정책 공유 및 협력방향 논의 |
□ 과기정통부는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및 ‘5G 플러스 전략**’ 등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역내 정책 공유를 통한 정보통신기술분야의 협력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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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 ’19년~’23년 동안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인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육성전략 및 융합을 촉진하는 5개년 실행계획 ※ (비전) 데이터와 AI를 가장 안전하게 잘 쓰는 나라, (주요 내용) 데이터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조성, 데이터 인공지능 융합촉진 |
** 5G 플러스 전략 : 5G 기반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10대 핵심산업 및 5대 핵심서비스 육성을
통해 `26년 생산액 180조원, 수출 730억불 및 양질의 일자리 60만개의 창출 목표 제시 ※ (10대 핵심산업) 네트워크 장비, 차세대 스마트폰, VR?AR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능형 CCTV, (미래형)드론, (커넥티드)로봇, 5G V2X, 정보보안, 엣지컴퓨팅, (5대 핵심서비스)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
□ 한편,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동 정례회의 개회사를 통하여 “APEC 창설 30주년을 계기로 정보통신분야의 협력이 한 층 더 강화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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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