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상파 UHD 전국 방송을 위한 일부 지역 방송 주파수 재배치 실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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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2:07
지상파 UHD 전국 방송을 위한 일부 지역 방송 주파수 재배치 실시
▶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 일부 10월 16일 14시를 기해
▶ 해당지역 직접 수신가구는 TV 채널 재설정 필요 (케이블·IPTV·위성 시청가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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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수도권, 전라권, 경남권의 일부 방송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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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서, 지상파 방송을안테나를 통해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TV 채널 일부가 안나오게 되므로, TV 채널 재설정이 필요(문의 : ☏124)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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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만,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시청 가구는 이번 조치의 영향을받지 않으므로 TV 채널 재설정이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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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채널재설정 필요 대상 지역 및 채널 >
구분 |
대상 시·군 |
대상 채널 |
수도권 |
안성시, 용인시 |
KBS2, EBS |
광주시 |
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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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의정부시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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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천광역시(강화군)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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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 |
KBS1, 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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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
완주군, 임실군 |
KBS2, EBS |
전주시, 여수시, 보성군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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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흥군, 무안군 |
EBS |
|
남원시, 장수군 |
KBS1,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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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
MBC, KBS2, 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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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
KBS2,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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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담양군 |
EBS, K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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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양산시, 남해군 |
MBC |
합천군 |
MBC, KBS1, KBS2 |
|
창원시, 고성군, 통영시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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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
KBS2, EBS |
|
사천시, 하동군 |
EBS |
|
함양군 |
KBS1, 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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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가구는 TV 리모콘의“자동 채널 설정”을 통해 수신채널을 검색하고 적합한 채널을 설정하면 이전처럼 TV 시청이 가능하며, 만약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콜센터(12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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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는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 도입에 필요한 주파수를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통해 확보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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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10월 16일 오후 2시 수도권, 전라,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는, 2018년 6월 20일, 27일 충청, 강원(영서), 제주, 경북권에 이은 마지막 주파수 재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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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는 수도권, 전라, 경남지역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시청자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32개 지자체·방송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재배치 일정, 채널 재설정 방법을 안내하는 다양한 사전 홍보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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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먼저, 해당 가구가 자체적인 채널 재설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등에 전단지·포스터(약 5.5만부), 현수막(약 1천여개)을 배포·게시하고, 농어촌 지역 마을 이장단(약 116개), 독거노인 돌보미(약 5,169명)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TV 채널 재설정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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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또한, 해당 지역 내공시청 설비를 이용하는 공동주택(1,118개 단지), 사회복지시설(4,122개 소) 등 자체적으로 채널 재설정이 어려운 곳은 방문하여 채널 변경 대상 여부를 확인 후 관리자와 관련 업체에 조치 방법을 안내하였고, 해당 일에 맞추어 기술적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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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과기정통부는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해당 지역 내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채널재설정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재배치(D-1~D+3) 기간에는 전파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약 50명의 현장지원팀이 지역 내 배치되어 취약 가구를 방문, 순회할 계획이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 124 콜센터로 사전 접수 시, 당일 현장 지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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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재배치로 인해 시청자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홍보 및 현장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의시청자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청자 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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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