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2019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
정책
0
370
0
2019.12.04 09:18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이사장 장남경)와 함께 4일 오후 3시 30분 한국의 집(서울 중구)에서 ‘2019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한다.
?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2012년 도입된 제도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등에게 전통문화 교육이나 체험 등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러한 기업들은 결과적으로는 문화재 관련한 일자리 창출 등 문화재 산업기반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매년 신규 지정되는데, 올해 신규지정된 7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 총 47개 기업이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중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6개이다.
? 우수기업 시상식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업 중에서 2019년도 우수활동을 보여준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의 활용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의 지원과 협력,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