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중 고위관리회의(11.20.) 개최 결과

□ 윤순구 차관보는 11.20.(수) 중국 베이징에서 뤄자오후이(Luo Zhaohui, 羅照輝) 외교부 부부장과 한일중 3국 협력 관련 한중 고위관리회의(SOM) 및 만찬을 갖고, 한일중 3국 협력 및 한중관계, 지역?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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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은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측은 한일중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국제 문제에 있어 한중간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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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양측은 올해 한중간 G20 계기 정상회담과 3차례의 외교장관회담 등 고위급 소통이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앞으로 한중관계의 발전을 위해 각급에서의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ㅇ 양측은 한중 외교부간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의체를 지속 활성화하고, 양국간 경제?인적교류 등 실질 분야 협력도 가속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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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양측은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한중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