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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 33만 국가인물정보, 공공기관도 직접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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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도 33만 명의 국가인물정보가 수록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직접 접속해 필요한 인재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8월부터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 직접검색 서비스'를 기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그동안 인사처의 인재추천 방식으로만 인물정보를 제공하던 것을 직접 검색도 가능하도록 개선한 것이다.

 

 ○ 이에 따라 132개 공공기관도 인사 수요가 발생했을 때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 필요한 인재를 검색, 적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편리성과 효율성이 높아져 공공기관의 국가인재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는 현재 경제·교육·과학기술·정보통신·보건복지 등 30개 분야 전문가 약 33만 여 명이 등록돼 있다.

 

 ○ 정부 주요 직위에 우수 인재를 임명‧위촉할 수 있도록 공직 후보자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체계이다.

 

□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인사수요가 발생하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적격 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

 

 ○ 개방형·공모 직위, 공공기관 기관장 및 임원 인선,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위원 위촉, 공공기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위촉, 채용 시험위원 위촉 시 등에 활용되고 있다.

 

□ 특히, 우수 인재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활용기관을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고 채용 시험위원 구성 시에도 국가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기관장‧임원 및 채용 시험위원 등 후보자를 인사처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추천해 주고 있으며, 지난해 2,136명에 이어 올 상반기 1,938명을 추천했다.

 

□ 또한, 각 기관 요청에 따라 인사처가 우수인재를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 대상을 지난해부터 중앙부처에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개방형 직위로 본격 확대 추진 중이다.

 

 ○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융복합사업개발단장(1급), IBK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3급) 등 현재까지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에 총 11명의 민간 인재가 임용됐다.

 

□ 이번 직접검색 서비스 확대로 그동안 채용 시험위원 구성 등 다양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공기관이 범국가적 인재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사 효율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이번 개선을 위해 인사처는 지난해 관련 시스템 개발과 보안성 검토를 완료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쳤다.

 

 ○ 직접검색을 사용해 본 공공기관 직원들은 서비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필요한 서비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박성희 인재정보기획관은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인물정보가 적재적소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향후 전 공공기관으로 직접 검색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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