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보도설명자료]원안위는 음이온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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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11:33
원안위는 음이온 제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보도매체
ㅇ ‘항균 음이온’마스크의 실체... 방사선‘라돈’검출(11.2, SBS 8시 뉴스)
□ 주요내용
ㅇ 생방법 개정 이후 금지된 음이온마스크 제품이 여전히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어
ㅇ 원안위는 아직 적발 건수가 없을 뿐 음이온 효과를 광고하는 제품 모니터링 등 조치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 관련입장
ㅇ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라돈침대’ 사례로 확인된 생활방사선 제품안전 관리체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간 관련제도의 전면적으로 개편하였습니다.
※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방법)」 개정(2019.1.15.) 및 시행(2019.7.16.)
- 특히, 개정된 생방법을 통해 신체밀착·착용제품에 모나자이트 등 원료물질 사용을 원천 금지하고, 음이온 목적의 원료물질 사용과 허위광고를 금지하는 등 가공제품 안전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ㅇ 원안위는 생방법 개정·시행이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음이온 효과 광고 제품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음이온 효과 광고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온라인 쇼핑몰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부당 광고 중단을 요구하였습니다.
- 또한, 원료물질 사용 가능성이 높은 제품은 바로 취득하여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라돈측정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결함 가공제품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ㅇ 금년 10월말 기준, 결함 가공제품으로 의심되는 3천 여 제품을 측정하였으며, 현재까지 수거 등의 행정조치가 필요한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20.10월말 기준) 3,245건 측정 완료, 24건 측정 중
ㅇ 한편, 보도된 음이온 마스크에 대해서는 보도 즉시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조사결과 결함 가공제품으로 확인될 경우 수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