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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코로나19 중대본회의(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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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2022. 9. 7. (수) 08:00, 정부서울청사 -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를 맞게 되어 다행입니다만,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주, 추석 대비 방역과 의료대응 대책을 발표한 후, 지자체와 함께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연휴기간 중 총 6천여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당번약국은 추석 당일 최소 3,500개소 이상 운영하는 등 총 3만여개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소아·분만·투석 등 특수치료병상은 총 4천개 이상 확보중이며, 추석당일에도 2,300개 이상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4시간 비대면 진료를 하는 150개 의료상담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야간운영 여부를 일일점검하고, 24시간 의료이용안내를 하는 행정안내센터도 225개소를 운영합니다.

연휴에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체 시군구 단위별로 ‘모니터링 전담반’ 구성을 완료하였습니다.

연휴기간 중 가동되는 검사소와 병원정보 등은 인터넷 포털과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이동량이 느는 명절 후에는 확진자가 늘었던 경향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만남의 규모와 시간을 최소화해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같은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추석 이동량 증가에 따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도 우려됩니다.

다행히 지난 8월 18일, 강원도 양구 돼지농장에서 감염이 발생한 이후, 추가 확산은 없지만,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산발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감염 차단을 위해 각 농가에서는 외부인의 농장 출입 차단, 주기적 소독, 부출입구 사용금지와 같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등은 방역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방역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한 방역·의료대책의 준비상황 점검 및 보완 -



◈ ’22년 추석 방역 및 의료대책 준비상황 점검 및 보완


- 연휴기간 선별진료소(603개소), 임시선별검사소(70개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9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150개소) 등 차질없이 운영


* 일자별 운영 현황은 코로나19 누리집 등 참고


- 원스톱 진료기관 약 6,000개소* 운영, 부족 지역에서는 보건소 등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 8.31일 대책 발표 당시 대비 700개소 추가 운영


- 보건소 당직체계 운영,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 유지 등을 통해 입원치료 철저히 준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2년 추석 방역 및 의료대책 준비상황, ▲추석 대비 ASF 방역 추진상황*,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ASF(아프리카돼지열병)관련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금일 별도 보도자료 배포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22년 추석 방역 및 의료 대책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지난 8월 31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 「’22년 추석 방역·의료대책」을 발표하고, 국민들께서 귀성 간 유의해야 할 일상방역수칙과 연휴 중 코로나19 의료 이용 정보 등을 안내한 바 있다.


□ 이번 논의는 9.9(금)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올해 추석대책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의료대응체계 전반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 먼저, 코로나19 진단·검사체계와 관련해서는 연휴 기간 일자별 선별진료소(603개소), 임시선별검사소(70개소) 운영 정보를 네이버, 카카오 맵 등을 통해 안내*하고, 고속도로 휴게소(9개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 연휴기간 변경된 운영시간 정보는 네이버(9.5~), 카카오맵·코로나19 누리집(9.8~), 응급의료포털(9.9~)에서 확인 가능


○ 특히, 추석 연휴 기간(9.9.~9.12.) 동안, 9개의 고속도로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 한해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 여부와 관계없이 검사 희망자 누구나 무료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안성·이천·화성·용인, (전남)백양사·함평천지·보성녹차·섬진강, (경남)통도사(금일(9.7) 질병관리청 별도 보도자료 배포)


□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연휴기간 150개(야간 140개) 이상 정상 운영 될 수 있도록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누리집(http://ncov.mohw.go.kr),응급의료포털, 건강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을 통해 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 (주간(야간) 운영 기관수) 9.9(금) 162(144)개소, 9.10(토) 150(144)개소, 9.11(일) 154(144)개소, 9.12(월) 164(144)개소


○ 또한 지자체 행정안내센터 14개소를 확충하여 총 225개소를 운영하고, 모든 시군구에서 모니터링전담반*도 구성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확진 초기 2~3일 간 1일 1회 유선 연락 실시하여, 증상 악화 여부 등 확인

□ 연휴 기간에도 진단검사부터 치료제 처방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을 당초(8.30) 확보하였던 5,300여개소 대비 700개소 증가한 약 6,000개소(누적)**를 운영한다.


*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까지 통합 수행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 (운영 기관수) 9.9(금) 1,743개소, 9.10(토) 728개소, 9.11(일) 935개소, 9.12(월) 2,592개소


○ 원스톱 진료기관 인근에 일별 500개소 이상의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당번약국)을 운영하여, 먹는 치료제의 조제와 수령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 다만, 연휴 운영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가까운 보건소, 민간병원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도록 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 추석 연휴에 운영하는 원스톱 진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코로나19 누리집, 각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재택치료 중 증상 악화로 인한 입원 연계가 연휴 기간에도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소 당직체계를 운영하고, 입원 가능한 일반의료기관의 명단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에 공개할 예정이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접속 > 기관소식 > HIRA 소식 > 심평 정보통


○ 연휴 기간(’22.9.9~12) 동안 중앙·지자체는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 이에 따라,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중앙응급의료상황실 운영을 통해 전원 필요한 중증 코로나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원을 지원한다.


○ 투석·분만·소아 등 특수치료 수요에 대비하여 각 시·도별로 연휴기간 병상 운영현황을 요일별로 파악·관리하고, 입원치료 병상에 신속 배정하는 특수치료 병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 향후, 연휴 간 변동이 있는 의료이용사항 등에 대해서는 포털사이트 제공 정보 업데이트, 부처 카드뉴스 제작·배포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상세히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상황을 지속 살피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 일상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하면서 고향방문 전후로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진단 검사 및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병상】


□ 9월 6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과 같은 7,597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4.4%, 준-중증병상 44.5%, 중등증병상 30.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3%이다.


< 9.6.(화) 17시 기준 중증도별 병상 현황 >


※ 증감은 전일 대비 변동량


【위중증·사망자】


□ 9월 7일(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21명(전일 대비 15명 감소)이다.


○ 신규 사망자는 56명이고, 60세 이상이 51명(91.1%)이다.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21,556명이고, 확진자(85,540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5.2%이며, 최근 1주간 20.0%~26.0%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위중증·사망자 예방접종력】


□ 최근 8주간(7.3.~8.27.)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5.7%, 위중증 환자의 27.9%, 사망자의 31.4%가 미접종자(미접종군과 1차 접종 완료군 포함)이다.


< 주차별 예방접종력 분포>

※ [분석대상] ’22.7.3~’22.8.27. 12세 이상 확진자/위중증/사망자



1」 (미접종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 후 14일 미경과자 (1차접종 완료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 미경과자 (2차접종 완료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또는 3차 접종 후 14일 미경과자 (3차접종 완료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14일 이상 경과자

2」 국외 예방접종 후 확진, 재감염·재검출 및 주민등록번호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예방접종력 제외

3」 위중증, 사망 관찰 기간인 28일 이내 (’22년 8월 1주∼8월 4주)의 위중증, 사망 통계는 추후 변동 가능

4」 상기통계자료는 확진일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86,294명으로, 수도권 43,890명, 비수도권 42,404명이다. 현재 442,27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9.7.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861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068개소가 있다.(9.6.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2개소 운영되고 있다.(9.7. 0시 기준)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거리두기 해제 20주차(8.29.~9.4.) 전국 이동량은 2억 4,840만 건으로, 전 주(8.22.~8.28.) 이동량(2억 5,620만 건) 대비 3.0%(780만 건) 감소하였다.


- 수도권은 1억 3,370만 건으로 전 주(8.22.~8.28.) 1억 3,376만 건 대비 0.04%(6만 건)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은 1억 1,470만건으로 전 주(8.22.~8.28.) 1억 2,244만 건 대비 6.3%(774만 건) 감소하였다.


○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도 동기(8.29.~9.4) 전국 이동량은 2억 5,846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2019년 동기에 비해 3.9%(1,006만 건) 감소한 수치이다.


< 주간(월요일~일요일) 이동량 추이 분석 >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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