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중일 3국 협력에 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정책
0
50
0
2020.11.02 19:05
□ 외교부는 한중일 3국 협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세 나라 국민들간 상호 이해 및 친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6.29.(월)-9.11.(금)간 ‘2020 한중일 3국 협력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ㅇ 동 공모전에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한중일 국민 총121명이 참여하여 38편의 UCC를 출품하였으며, 외교부는 서울 소재 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과 예·본선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제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영상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아래 24편의 UCC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3국협력 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 : 2010년 한·중·일 3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3국 협력사업 및 3국 정부간 협의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1.9월 한국에 설립된 국제기구
- 최우수상(1편)
· 고다미 외 2인, 「크지 않아도 괜찮아」
- 우수상(5편)
· 김준영, 「좋은 사람들」
· 김병찬 외 1인, 「시사기획 협력, 한중일 3국 협력 나아가야할 방향은?」
· 유현종 외 1인, 「내가 가본 너희 나라 」
· 지혜진 외 1인, 「청년, 한중일 3국의 靑年을 만들다」
· 최은아 외 1인, 「기대와 희망, 살천을 위한 첫 발걸음」
- 장려상(18편)
· 최영준 외 1인, 「삼각형의 꿈」
· 김민정 외 3인 ,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3국의 노력으론 무엇이 필요할까요?」
· 이다연 외 3인, 「We can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 권경환, 「We are good neighbors」
· 안현지, 「영화를 통해 떠나는 한중일 3국 여행 CINE TRIP」
· 김정연 외 4인, 「한중일 관계의 마지막 조각(Last Piece, Peace)」
· 유지수 외 1인, 「온고지신: 溫故知新」
· 김솔립 외 12인, 「우리의 3대과제」
· 차동혁 외 1인, 「Sister and Brother: What we experienced in Korea, China and Japan」
· 김서연 외 2인, 「동근연지」
· 구현아 외 13인, 「한중일 3국협력? 사회 토의 수업으로 찾기!」
· 황동필, 「동북아협력(동원참치 패러디)」
· 이기형, 「3천년의 친구」
· 김현지 외 1인, 「협력의 꽃을 피우다」
· 이지윤, 「(대학생이 바라본) TCS의 현주소와 미래」
· 임풍경 외 1인, 「비둘기는 평화를 싣고」
· 권윤지 외 4인, 「함께이기에 웃을 수 있고, 함께이기에 달릴 수 있다!」
· 이민석 외 2인, 「오해에서 이해로」
□ 외교부는 동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상영회를 11.2.(월)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하여, 수상자들에 대해 외교부장관 명의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ㅇ 김 건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이번 시상식 참석자들이 한중일 협력 미래의 주역이며, 세 나라 미래 세대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중일 협력에 대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시상식 후 참가자들은 3국협력사무국[TCS]을 방문하여 TCS측으로부터 한중일 협력의 성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TCS에 근무중인 한중일 국적의 직원들과 한중일 협력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 외교부는 향후에도 한중일 3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나갈 예정입니다.
붙임 : ‘2020 한중일 3국 협력 UCC 공모전’주요 내용.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