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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내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3,60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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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3,600명 배출
 


- 시스템반도체 관련 학과에 설계 특화 교육과정 신설한다 -
- 정부·민간 공동투자(3,000억원)하여 석·박사급 인력 양성한다 -
-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양성방안발표 -
 


정부는 1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주재 : 경제부총리)에서 관계부처 합동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하였다.
 


안건은 차세대 반도체 적기투자 지원 방안(1차 회의), 팹리스 성장 인프라 조성방안(2차 회의) 등에 이은 세 번째 시스템반도체 안건이며, ’21~’22년 인력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시하였다.
 


정부는 지난 ’19.4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발표 이후,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며, 매년 1,500명씩 부족한 반도체 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1~’22년간 3,638명의 다양한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학사급 인재) 학부 3학년을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특화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을 신설한다.(’22년 잠정)
 


설계전공트랙 이수자는 졸업 후 팹리스 취업시 추가교육 없이 실무투입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반도체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팹리스 채용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 개요() >
시스템반도체 설계 관련 학과(전자, 컴퓨터공학 등) 3학년 학부생 대상 참여 학생 선발 2년간 주전공 및 시스템반도체 연계 과정* 이수
 


* 설계 Tool 실습 교육, 설계 프로젝트 수행, 학부생 대상 MPW 지원 추진
 



 


아울러, ’21년부터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연세대-삼성전자, 50), 고려대 반도체공학과(고려대-SK하이닉스, 30) 등 채용연계 계약학과가 신입생을 선발하여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박사급 인재) ·관이 1:1 공동투자를 통해 핵심기술 R&D, 고급인력 양성, 채용 유도까지 연계하는 ‘13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향후, 10년간 정부와 기업이 각 1,500억원3,000억원을 투입하여 3,000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며, ’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차질없이 완료하여 22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203분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본예타 진행
 


이와 함께, 올해부터 신설되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미래차, 에너지, 바이오 등 차세대 산업 특화 설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21’25) : ’2159억원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으로 주목받는 전력 반도체, AI 반도체 등 핵심 유망품목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도 확대할 계획이다.
 


*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제조 전문인력 양성(’20’24) : ’2124억원
**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양성센터 : (’20) 3(’21) 2개 추가AI 반도체 대학 ICT 연구센터 확대 : (’20) 2(’21) 1개 추가(잠정)
 


(실무 교육) 시스템반도체 현장 실무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설계지원센터 등 인력양성 인프라를 강화한다.
 


현재 KAIST를 중심으로 전국 9개 대학에 설치·운영 중인 반도체설계교육센터*에 대해서는 적극적,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정부 지원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며,
 


* SoC 설계 교육, EDA Tool 활용, 시제품 제작 등 지원
 


’20.6월 개소한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취업준비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EDA Tool 활용 실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2판교 경기기업성장센터 위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뉴딜 등 패러다임 전환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전력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핵심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 신설, ·관 공동투자형 인력양성 인력양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2년까지 3,600명의 다양한 인재를 원활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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