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 해외 감염병 예방의 최전선인 검역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다 (11.25)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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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1:22
박능후 장관, 해외 감염병 예방의 최전선인 검역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다 (11.25)
- 국립부산검역소 검역현장 방문 및 검역관 격려 등 현장소통 -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5일(월) 10시부터 국립부산검역소를 방문하여 해외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해상검역 체계를 점검하였다.
?○ 이번 점검은 변화하는 검역환경에 따른 국가검역체계 개편에 맞추어 검역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박능후 장관은 검역관들과 함께 세관감시정을 타고 부산 북외항 검역장소로 이동하여 검역대상 선박에 직접 올라 해상에서 이루어지는 승선검역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폈다.
?○ 이어서 해상검역 검역관들과 간담회를 통해 바다 한가운데에서 검역대상 선박에 오르는 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검역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을 당부하였으며, 검역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 박능후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십 년 간 변화된 검역현장의? 환경변화를 「검역법」에 반영하지 못하였으나, 그 동안 준비한 「검역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 하였고, 법이 개정되면 변화된 공?항만 검역환경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고, 나아가 국가검역체계 개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또한 “국가 간의 물류 교류가 활발해지고 크루즈 여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해외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해상에서 완벽하게 차단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 1. 검역현장 방문 개요
????????? 2. 검역법 개정(안) 주요내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