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 증진의 디딤돌로 활용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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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2:00
“한-아세안 과학기술협력 증진의 디딤돌로 활용한다”
-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아세안 10개국 14 명 참가 -
-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에 베트남 신진학자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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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한-아세안간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교류 확대를 위하여 11월 25일부터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같은 날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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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은 지난 6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4차 한-아세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의제로 합의되었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사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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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은아세안 10개국의 과학기술혁신 정책 전문가들 14명이 참석하며, 11월 25일(월)부터29일(금)까지 세종, 대전, 서울 지역의 주요 산학연 기관들을 방문하여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한국의 경험을 청취하고 전문가들과 대화 및 토론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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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으로, 아세안 출신 17명의 후보자간 치열한 경합 끝에 베트남 신진 학자 Quyet Van Le(꾸엣 반 레)가제1회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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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Quyet Van Le는 중앙대학교에서 화학신소재공학을 전공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을 마치고, 현재 베트남 다낭의 주이떤 대학교에서 강사와 선임 연구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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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상자는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수상에 대한 부상으로 1만 2천달러의 상금을 수령하게 되며,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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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은 11월 25일(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회식」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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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이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증진의 디딤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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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11월 25일과 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989년 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현 정부 들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통하여 신남방정책을 더욱 심화·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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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