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 ”으로 거듭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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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7:05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율촌항만부지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 ”으로 거듭나
- 제11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20.11.4) - |
□ 정부는 11월 4일(수) 제11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성윤모 장관)를 개최하여,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 개발계획 변경승인(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함
< 제11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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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2020.11. 4.(수), 14:00 ~ 16:00, 한국기술센터
ㅇ (위원현황) 위원장, 당연직 위원 13명(기재부 등 13개 부처 차관), 민간 위원 10명
ㅇ (안건) ①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 개발계획 변경승인(안)
② 광양만 경자구역 대송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승인(안)
③ 부산·진해 경자구역 보배연구지구 개발계획 변경승인(안) |
□ 금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 육성
□ 광양항을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시설용지 및 항만배후단지 일부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3,260천㎡)* 로 변경하는 토지이용계획을 승인함
* 산업시설 1,327천㎡(석유, 화학, 의약품 제조업 등 미래신소재 / 전자부품, 전기장비 제조업 등 복합첨단), 물류·제조시설 812천㎡(창고,운송 서비스업), 업무시설 52천㎡, 공공시설 1,069천㎡
ㅇ 이는 광양만권 내 부족한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하고 광양항의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신산업 및 물류기능이 융·복합된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기대***
* 산업시설용지 입주수요 : 235만㎡(공급 214만㎡/투자업체 14개 기업)
** 신규발생 물동량(예측) : 연간 9,391천톤(‘29년 이후)
*** 고용유발 14,373명, 생산유발 48,323억 원, 부가가치 창출 16,882억원 등
ㅇ 향후, 정부는 기업수요를 고려하여 준설토 투기 완료하고 ‘25년부터 단계적으로 용지 공급이 가능하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