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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경북 호당마을 앞에 건설되는 중앙선 복선전철 교각 위치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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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당마을 앞에 건설되는 중앙선 복선전철 교각 위치 바뀐다

- "차량·농기계, 철도교각에 시야 가려 안전사고 위험" 우려... 교각 위치 이전 설계변경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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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 교각 건설로 마을로 진출입하는 차량·농기계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경북 영천시 호당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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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호당마을 진출입로인 호당교 바로 앞에 철도교각이 건설되면 차량·농기계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주민들의 고충민원에 대해 25일 청통면사무소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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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마을 주민들은 유일한 진출입로인 호당교를 통해 영천시내를 왕래해 왔다. 이 호당교 바로 앞에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공사가 시작되면서 철도교각이 세워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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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당마을 진출입로(리도 209호선)에 세워지는 철도교각(P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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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차량·농기계 등이 자주 통행하는 호당교 진입로에 교각이 세워지면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며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건너편으로 이전해 달라고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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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미 영천시와 건설사업에 대한 구조물 협의를 거친 사항으로 설계내용대로 시공하더라도 시야 확보에 방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우려가 해소되지 않자 주민들은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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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5일 청통면사무소에서 김의환 상임위원 주재로 마을주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천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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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안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마을 진출입로 시야 확보를 위해 철도교각을 진출입로 건너편 쪽으로 이전하고 차량·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출입로 양쪽에 길이 50m의 가드레일을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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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진출입로 개설·보강과 교각 이전에 따른 행정협의 절차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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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김의환 상임위원은 “이번 조정으로 호당마을 조망권과 차량·농기계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주민 고충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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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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