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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민주주의 유공자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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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6·10 33주년을 계기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고, 합당한 예우 받으시도록 노력할 것 -


□ 정세균 국무총리는 6월 11일(목) 12시,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및 유족 11인을 국무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ㅇ(오찬 참석자)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관련* 11인
  * 제33회 6·10민주항쟁 기념식 민주주의 발전 유공 훈장 수상자(밑줄) 12인 본인 또는 유족
  - (본인) 배은심(故 이한열열사 母),
  - (유족) 전순옥(전태일열사 母 故 이소선 딸), 박종렬(故 박형규 목사 아들), 이옥경(故 조영래 인권변호사 배우자), 지용(故 지학순 주교 조카), 조명현(故 조철현 前 5·18기념재단 이사장 동생), 박종부(박종철열사 父 故 박정기 아들), 김영진(故 김진균 진보사회학자 아들), 김은규(故 김찬국 신학자 아들), 권순만(故 권종대 농민운동가 아들), 최영희(故 황인철 인권변호사 배우자)
   ※ 성덕무(故 성유보 前 동아투위 위원장 유족), 개인 사정으로 불참
 ㅇ 이번 오찬은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및 유족들께 감사드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신 열두 분에 대해 ‘민주주의의 스승’이라 칭하며 유공자 및 유족분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ㅇ 특히 그동안 일부 민주주의 유공자에 대해 개별적인 포상이 있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전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대규모 훈장 수여가 이뤄졌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ㅇ 앞으로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 총리는 훈장을 받은 열두 분 중 이한열 열사 모친인 배은심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인이 되신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ㅇ 고인들의 고귀한 정신은 죽지 않고,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6.25 참전 국가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국제 연대와 협력의 정신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오찬을 마치며, 정 총리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위해 젊음과 목숨이 희생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붙임) 민주 유공자 오찬 인사발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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