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관련 간담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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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09:09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관련 간담회 개최
- 태평양동맹 회원국 현지 동향 및 준회원국 가입 전략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준회원국 가입 관련 현지 무역관(KOTRA),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11.5(목) 오전 9시 화상으로 개최함
*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4개국으로 구성된 지역경제동맹
ㅇ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추진경과 및 현지 무역관 발제,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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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관련 간담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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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 ‘20.11.5(목) 09:00 ∼ 10:00, 화상회의
·참석대상 : 산업부(이경식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주재), 코트라 무역관(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코트라 통상협력실, 한-중남미협회, 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한국외국어 대학교
·발제자 : 코트라 멕시코 무역관 권준섭 부관장 |
□ 태평양동맹은 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4개국으로 구성된 중남미 지역 자유무역의 선두주자이자 핵심경제권의 하나로서,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은 한-태평양동맹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효과를 가짐
* 준회원국(Associate Members): PA 회원국과 높은 수준의 구속력 있는 경제·무역 관련 협약을 체결, 발효하는 국가
ㅇ 이를 통해, 우리의 10대 수출국 중 하나이나 우리와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멕시코 시장에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낮춰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며,
ㅇ 이미 높은 자유화수준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칠레, 페루, 콜롬비아와는 각 자유무역협정별 개선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