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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자율운항선박 실증을 위한 성능실증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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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선박 실증을 위한 성능실증센터 준공

- 선원 없이 원격제어로 운항이 가능한 선박‘26년 상용화 -


 

산업통상자원부(이창양 장관)113일 본격적인 자율운항선박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성능실증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ㅇ 동 센터는 자율운항에 필요한 항해기관 자동화 시스템 등의 핵심기술개발, 지난 6월 건조된 자율운항 해상 시험선 실증을 위한 육상관제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부터 자율운항선박 실증장비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며, ‘23년 하반기에 장비구축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실증이 가능할 전망이다.

 

ㅇ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603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성능실증센터 조감도>

<해상테스트베드 시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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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율운항선박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 관련 요소기술이 집약된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2025년 약 180조 원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ㅇ 자율운항선박은 다양한 해상환경을 스스로 인지·판단하여 최적 운항경로 탐색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고,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 (효율성) 물류흐름 10% 이상, (경제성) 운용비용 22%, (안전성) 인적해양사고 75%

 

유럽·일본 등 주요국도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자국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국제 항해가 가능하도록 국제해사기구를 중심으로 규정개발에 착수했다.

 

* (노르웨이) ’21.11월 세계 최초 자율운항 120TEU 컨테이너선인 야라 버클랜드실증

* (일본) ‘22.1월 완전 자율운항 174TEU 연안 항로용 컨테이너선인 마카게실증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자율운항선박과 같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다가올 미래 선박시장은 기술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에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라고 말하며, 2026년까지 선원이 승선하지 않고 원격제어로 운항이 가능한 자율운항선박(IMO 3단계)의 상용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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