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부산지역 벤처업체 대표와의 간담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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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3:30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12월 9일(월) 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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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자 마련된 조 위원장 취임 후 부산에서 첫 간담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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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19년 12월 9일(월) 13:30-15:00
◆ 장소
ㅇ 현장 방문: 리노공업(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소재)
ㅇ 간담회: 리노공업(주) 회의실
◆ 주요 참석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중소벤처업체 대표 등 10명
* 참석자 성명과 업체명은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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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벤처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며, “갑을문제가 중소 벤처 기업인들의 혁신 의욕을 꺾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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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적인 기업 활동이 방해받지 않도록 건전한 혁신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 이며,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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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납품단가 현실화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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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벤처업체 대표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조 위원장을 환영하고 수급 사업자 보호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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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며, “벤처기업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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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현장감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중소 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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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