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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인재가 기술 패권 판가름, 폴리텍 찾은 양향자 반도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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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특위 위원장 양향자 의원 초청 특강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이하 ‘폴리텍’)은 8일 서울정수캠퍼스 대강당에서 양향자 의원을 초청해 ‘과학기술 패권국가 – 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반도체융합캠퍼스, 서울정수캠퍼스, 성남캠퍼스 재학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양향자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는 기술 패권에 달려있다”라며, “반도체는 이제 우리 삶에서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 차원의 “인재 육성 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 특위의 역할을 이어갈 것”임을 전했다.

조재희 이사장은 강연 후 간담회에서 “지리적 위치가 국제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지정학(地政學) 시대를 지나 기술이 국제정치를 좌우하는 기정학(技政學) 시대로 돌입했다.”라면서, “전략 기술 선점과 인력양성이 함께 이뤄져야 진정한 기술 주권 갖게 될 것”이라며 기술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양 의원은 1985년 삼성전자 입사 후 메모리사업부 상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을 거쳐 현재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민의 직업능력개발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폴리텍대학은 명실상부 국가 주도의 반도체 아카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체융합캠퍼스(경기 안성)를 중심으로 성남, 청주, 아산, 대구 등 5개 캠퍼스 11개 반도체 분야 학과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475명을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 2~30대 청년 구직자에게 반도체 기술훈련을 제공하는 ‘하이테크과정’등 국비 직업훈련과정도 140명 양성해 올해 25명 대비 약 6배 늘린다.
폴리텍은 올해 반도체, 바이오, 그린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모빌리티를 5대 중점산업으로 선정하고, 2026년까지 반도체 학과 신설(10개, 350억)을 포함해 매년 약 700억 원을 투자한다.

문  의:  홍보부 문승훈 (032-650-674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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