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시스템 반도체를 시작으로 매주 현장간담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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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09:18
김성수 혁신본부장, 시스템 반도체를 시작으로 매주 현장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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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반도체 연구현장 의견 수렴 -
- 향후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수소경제, 동물감염병, 기초연구, 미래차, 인공지능 분야 현장간담회 매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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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하 ‘혁신본부장’)은 10월 24일(목) 한국나노종합기술원에서 진행된 시스템 반도체 분야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주 현장소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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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릴레이 현장간담회는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규모가 24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신속하게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화하기 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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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혁신성장을 이끌고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인공지능 등 주요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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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일시 및 장소>
분야 |
일시 |
간담회 개최 장소 |
시스템반도체 |
10.24(목) |
(대전)
KAIST 부설 한국나노종합기술원 |
스마트시티 |
11.1(금) |
(인천)
송도 스마트시티운영센터 |
바이오헬스 |
11.8(금) |
(대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
수소경제 |
11.15(금) |
(울산)
테크노파크 |
동물감염병 |
11.22(금) |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 |
기초연구 |
11.29(금) |
(대전)
한국연구재단 |
미래형자동차 |
12.6(금) |
(전남 영광) 자동차부품연구원 |
인공지능(AI) |
12.13(금) |
(경기 판교) 네이버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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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간담회에서는 분야별로 효율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연구개발 전략 및 내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계획 및 「’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립 시(’20.3)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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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 일본 수출규제 대상에 포함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스템 반도체를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현장소통의 첫 주제로 시스템 반도체를 선정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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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날 한국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하여 반도체 성능평가팹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정부 연구개발 투자전략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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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김성수 혁신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오늘은 반도체 수출 첫 100억불 달성(1994년 10월 29일, 매년 10월 넷째주 목요일 기념행사 개최)을 기념하는 ‘반도체의 날’ 행사가 열리는 뜻깊은 날이다.”라고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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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는 내년도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19년 880억 원 대비 약 3배가량 증액 편성(’20년 정부안 약 2,500억 원)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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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메모리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막대한 시스템반도체 분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의 역량을 발휘하여 명실상부한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현장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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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