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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무역수지 흑자전환를 위한 민관 총력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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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전환를 위한 민관 총력대응 강화

 

- 통상교섭본부장,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 점검회의 개최 -

우크라이나 사태가 수출입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 철저 -

무역금융, 수출마케팅 등 상반기에 수출지원역량 집중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문승욱)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반도체,
동차 등을 비롯한 업종별 협회, KOTRA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주요 업종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ㅇ 산업부는 참석자들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에 따른 주요
업종 수출입 영향전망을 점검하고, 수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함께 논의

 

 

< -우 사태수출상황점검회의 개요 >

 

 

 

 

(일시) ‘22.2.22(), 14:00~15:20

 

(장소)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서울 종로구)

 

(참석) (정부)통상교섭본부장·무역정책관·FTA교섭관 등, (기관)KOTRA·무역보험공사·무역협회
(업종협회)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기계 등 12개 주요 업종별 협회

 

(안건) -우 동향과 수출입 동향·전망(산업부), 상반기 수출 총력 지원 대책(수출지원기관),
업종별 수출입 전망과 건의사항(업종별 협회)

 


 

1. 최근 수출입 동향과 전망


 

여한구 본부장은 모두발언에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우리 수출성장 흐름을 저해 수 있는 실물경제 리스크 요인이라고 상황을 진단하며

현재까지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여한구 본부장은 우리 수출은 ‘21년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213월 이후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최근 수출현황을 평가하면서,

 

* 월별 수출증감률(%) : (‘21.3)16.3 (4)41.2 (중략) (11)31.9 (12)18.3 (’22.1)15.2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최근 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
하였으나, 우리 수출 증가세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1월을 저점으로 무역수지는 점차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

 

ㅇ 다만, 수출에 잠재적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망·물류
애로, 원자재값 상승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

 

여한구 본부장은 산업부는 산업자원안보TF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수출입·물류 실물경제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관련 동향·영향업계와 긴밀하게 공유할 예정이라며,

 

KOTRA·무역협회 등과 함께 수출입 기업의 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전담창구를 통해 애로해소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실제 무력분쟁이 발생하는 즉시 실물경제대책본부무역
안보반을 가동하여 실시간 상황을 점검하고 수출·현지기업의 물류확충, 거래선 전환, 무역보험 확대 등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이와 함께, 이른 시일 무역수지흑자전환될 수 있도록
무역보험 100조원, 수출마케팅 1,100억원을 상반기 집중 투입하고, 공급망·자원 핵심국가와의 연대·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함

 

ㅇ 또한, “무역·투자·통상간 연계를 바탕으로 금년에 수출 7천억 달러
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격차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2. 업종별 수출 전망과 지원기관별 지원 방안


 

대부분 업종별 협회전년의 높은 수출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불구, 글로벌 수요회복 기조가 이어지며 당분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 주요 업종별 수출 전망 >

 

업종명

주요 내용

반도체

서버·PC 메모리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파운드리 업황도
호조세를 보이며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수출 모두 증가세 지속 전망

철 강

원료탄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주요국의 철강수요 확대 영향으로
‘22.상반기 철강 수출은 높은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 계

글로벌 인프라 투자, 수요산업 설비투자 확대로 증가세 계속 예상

자동차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지속에도 불구, 경기부양책 효과에 따른
주요국 수요 증가로 상반기 수출 증가 예상

바이오

코로나 변이확산 속 진단키트, 바이오시밀러 등 주력품목 증가세 계속

이차전지

전기차 시대 본격화, 주요국 지원정책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 기대


 

또한, 우리 수출의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는 물류·마케팅 등 업종
맞춤형 지원*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무역보험 등 금융지원과 제재동향의 신속한 공유 등을 정부에 요청

 

* 주요 건의사항 : 수출마케팅 확대(반도체·바이오 등), 중소기업 공동물류 지원 강화(철강 등),
무역금융 확대(섬유 등), 시장개척단 운영(기계 등), 할당관세 적용(석유·油化)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우리 수출의 모멘텀 유지위한 분야별 수출지원방안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시 우리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

 

KOTRA는 혁신산업,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등 테마별로 진행되는 지원사업,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시장·바이어 추천서비스디지털 콘텐츠 활용 수출마케팅으로 수출 붐을 확대할 계획

 

- 아울러, ‘무역투자24를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수출입기업의
애로를 실시간으로 접수하는 한편, 글로벌공급망실과 해외무역관 연계로 핵심품목 공급망 점검도 힘쓰겠다고 강조

 

무역보험공사는 올해 공급 예정인 무역보험 175조원 중 100조원
규모를 상반기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 유망 산업 성장, 중기·지역 지원, 공급망 재편물류난에 따른
유동성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수출이 지금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비상위험 발생 시 피해기업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해외 신용조사 서비스 긴급지원방안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힘

 

무역협회공급망 이슈 관련 산업별·품목별 분석으로 잠재적 수출위기 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긴급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통해 물류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발표

 

- 이에 더해, ‘우크라이나 사태 긴급대응지원반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를 접수하고, 관련 동향과 러 제재 등을 설명하는 업계 간담회 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힘

 

여한구 본부장은 “2월에도 우리 수출업계와 수출지원기관들의 노력에
힘입어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출증가율역대 2월 중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 사태 등 실물경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우리 수출의
모멘텀 유지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 지원할 것인 바, 수출업계·기관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수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 허유석 사무관(044-203-404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주요 업종 우크라이나 사태 및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요


 

1. 개요

 

일시 : ’22.2.22. () 14:00~15:20

 

장소 : 한국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

 

참석 : 산업부, 업종별 협회(12), 유관기관(3) 등 약 20

 

(정부) 통상교섭본부장(주재), 무역정책관, FTA교섭관 등

 

(업계) 주요 업종별* ·단체 등

 

* 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기계·섬유·전자·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석유

 

(기관) KOTRA,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안건 : 수출 총력지원 대책, 우크라이나 사태 기업지원 방안 (유관기관)
업종별 2~3월 수출입 전망 및 건의사항 (업종별 협회)

 

 

2. 진행 순서

시 간

세부 내용

비 고

14:00~14:03

(‘03)

모두 발언

통상교섭본부장

14:03~14:08

(‘05)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수출입 동향·전망

산업부

14:08~14:28

(‘15)

기관별 수출지원, 우크라이나 기업지원방안

유관기관

14:28~14:58

(‘35)

업종별 수출입 전망 및 건의사항

업종별 협회

14:58~15:18

(‘20)

토론 (건의사항 답변 등)

전 원

15:18~15:20

(‘02)

마무리 발언

통상교섭본부장


모두 말씀까지 공개

붙임 2

 

통상교섭본부장 모두발언


 

1. 인사 말씀

 

지난 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어,
긴급히 우리 수출·현지진출 기업 상황공급망 차질 가능성 등을 점검·대비하고자, 산업과 수출지원기관을 한 자리에 모심

 

*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돈바스 지역)에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2.21, 현지시각)

 

2.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수출입 여건

 

-우 사태와 같은 지정학적 불안 요인은 최근 안정적인 우리 수출성장 흐름을 저해할 수 있는 실물경제 리스크 요인

 

정부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대비, 그간 범부처 비상대응 TF산업자원안보 TF(산업부)등을 통해 수출, 현지투자, 에너지 수급, 공급망 실물경제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옴

 

*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2.14, 대통령 주재), 산업자원안보 T/F(1.26, 2.10, 1차관), 에너지·자원 수급관리 T/F(1.27, 2.9, 2차관) 등 개최

 

- 특히, 코트라(무역투자24, 2.16~)·무협 중심으로 러·수출입기업 전담창구 현지 기업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실시간 대응 중

 

현재까지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와이어링 하네스, 요소수 사태와 같이 작은 공급망 충격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

 

- 특히, 지정학적 긴장이 수출입 물류비용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더욱 가속화시킬 경우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도 우려되는 부분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인 대외 충격속에도 우리 수출 펀더멘털은 흔들림 없이 유지 될 것으로 전망

 

ㅇ 지난해 우리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물경제 회복의 주역 담당,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22.1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중

ㅇ 다만, 지난해 말부터 에너지 가격 급등, 공급망 핵심품목 수입 증가로
수입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 기록 중

 

반도체·석유화학 등의 글로벌 경쟁력에 힘입어 수출 펀더멘털은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므로, 무역수지도 1월을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

 

3. 향후 정책방향

 

-우 사태와 같은 대외 불안정 요인이 수출 위축을 최소화하도록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ㅇ 코트라, 무역협회 등 중심으로 수출입, 현지진출 기업 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실시간 전담 지원창구*를 통해 밀착 해소

 

* (수출통제) 전략물자관리원, (무역투자) KOTRA 비상대책반, (공급망) 수급지원센터, 공급망 분석센터

 

ㅇ 무력분쟁이 발생하는 즉시, 실물경제대책본부무역안보반을 일단위로 가동하여 수출·현지기업의 물류 확충, 거래선 전환, 무역보험 확대 등 실시간 지원 추진

 

- 특히, 무역금융을 활용하여 수출신용보증 무감액 연장, 대금결제 사고 발생시 보험금 신속 보상(21) 가지급 등 추진

 

* 무역보험 활용률 : (상품수출인수가액) 2,761백만달러 / (러 수출액) 9,983백만달러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를 신설(2.9, 무협)해 공급망 핵심품목·
국가별 위기징후를 상시 분석하고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ㅇ 핵심광물·원자재 생산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공급망 핵심국가들과

공급망 연대협력 파트너십을 지속 확충할 계획

 

* 공급망 주요국 대사 간담회(1.7), -핵심 공급망 전략적 협력 MOU”(2.8)

 

상반기 수출지원역량을 총 집중 수출 증가세 흔들림없이 유지

 

ㅇ 상반기에 무역보험 100조원*, 수출마케팅 1,100억원**을 투입하여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해외판로 개척 적극 지원

 

* 무역보험 공급계획 : (‘21) 167조원 (’22) 175조원 (‘22.상반기 100조원)

* 수출마케팅 : 수출바우처 지급(1,040개사), 해외 전시회 개최(42, 1,092개사)

글로벌 물류난이 안정화될 때까지 선복 공급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현지 물류·항만시설 확충 등 민관합동으로 총력 대응

 

* (선복) 임시선박 4척 이상 투입(‘22.19) , (물류비) 특별융자 1,500억원(’22.)

 

신시장 확대, 역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FTA 네트워크 지속 확장

 

세계 1/3 경제규모를 차지하는 RCEP 발효(2.1)에 이어 CPTPP
메가급 시장과 GCC, 인도 등 자원·공급망 전략국과 파트너십 강화

 

4. 마무리

 

우리 산업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을 확대함에 따라 공급망 재편과 같은 대외 리스크, 무역·통상 이슈가 핵심 현안으로 부상하는 추세

 

정부는 무역·투자·통상간 연계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출 7천억 달러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공급망 위기로 인한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는 국부창출형 통상정책을 추진할 계획

 

이른 시일 내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 애로사항과 미래과제에 대한 아낌없는 제언 부탁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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