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성윤모 장관, 우즈벡 부총리와 정상순방 성과 창출 방안 논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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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5:36
성윤모 장관, 우즈벡 부총리와 정상순방 성과 창출 방안 논의
-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화상회의 개최 -
①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시 선언 추진 합의
② 디지털산업협력 MOU 체결 합의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1.6(금)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ㅇ 무역경제공동위는 양국 정부 간 공식 협력 채널로 지난 4월, 10월 양국 정상 간 전화통화 후속조치 및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양국 수석대표 간 합의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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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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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11. 6(금) 15:00 / 플라자호텔 (우즈벡과 화상연결)
· (참석자)
- (韓)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장관 겸 부총리
· (논의분야) 무역&투자, 산업&ICT, 보건의료&ODA, 기타 |
□ 성윤모 장관은 모두말씀에서 지난해 정상회담 이후 양국의 관계 발전은 물론 한-우즈벡 무역협정 공동연구 및 국내절차 완료, 농기계 공동수출, 반도체 소재인 희소금속 분야 협력 및 프로젝트 수주 등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평가하고, 전자무역, 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산업 등 미래신산업분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먼저,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하여 고위급 회담 등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선언하기로 합의하였다.
ㅇ 우즈벡은 CIS 국가중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세 번째로 큰 국가이며, 우리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어 우즈벡과의 무역협정 체결은 교역투자 확대 측면에서 중요하며,
ㅇ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의 FTA 첫 번째 사례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 지속가능한 무역·투자 협력모델로서, 시장개방 이외 우리의 산업발전 경험 공유를 통한 개도국 경제성장 기여 및 경제협력관계 강화 추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