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라트비아와 ‘스타트업 교류 및 기술협력 합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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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4:29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5일 김학도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라트비아 경제부와 스타트업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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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트비아 스타트업 분야 협력 MOU 체결 개요>
▣ 일시/장소 : 2019. 10. 25(금) 14:00 / 서울 팁스타운S1 1층 ? ▣ 주요 참석자 ? ㅇ 한국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노용석 해외시장정책관 등 ? ㅇ 라트비아 : 랄프스 네미로 경제부 장관,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대사 등 ? ▣ MOU 주요내용 ? ㅇ 양국 스타트업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정부 간 소통채널 구축 ? ㅇ 스타트업, 투자자 및 전문가 등 양국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교류 확대 등 |
중기부는 유럽의 스타트업 신흥 강국인 라트비아와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으며, 이날 양측은 정부 간 소통채널 구축과 함께,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교류를 넓혀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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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는 유럽 최고 수준의 4G 기술보급률 및 일반 가정의 광통신망 연결 비중 등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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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비아 통신 인프라 현황(’17년말 기준) : 4G 기술보급률(91%, EU평균 84%),
일반 가정의 광통신망 연결 비중(85%, EU평균 21%)
** 라트비아는 2019 기업하기 좋은 나라 19위 기록 (World Bank, 총 190개국, 한국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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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은 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간 교류는 물론, 기술협력 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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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후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라트비아 경제부 랄프스 네미로(Ralfs Nemiro) 장관,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 대사와 면담을 갖고 MOU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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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기부는 ’20년 스웨덴 스톡홀롬과 핀란드 헬싱키에 구축 예정인 Korea Startup Center(이하 ‘KSC’)의 스타트업 IR 및 네트워킹 등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에 라트비아의 블록체인, 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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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C : IR행사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 현지 창업기업 및 투자자와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형 공간이며 글로벌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해외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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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차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과 라트비아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동연구, 제품·서비스 현지화, 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 등 양국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