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통계청장, 대한민국 미래 주역 청년과 소통의 장 마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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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14:30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1월 12일(금) 10시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들었다.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의 시각으로 국민의 통계 이해도 증진과 기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통계청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 2023년 대학생 블로그 글 기자 9명, 대학생 유튜브 영상 기자 5명 선발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한 해 동안 기자단으로 활동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그에 더해 청년 일자리, 진로, 주거 등 대학생이 평소 갖고 있던 고민과 생각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우리 사회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청년인구 감소, 청년세대의 의식 변화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년세대의 모습을 잘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생산을 건의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의 생각을 여과 없이 들어보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눈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통계청 기자단으로서의 경험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여러분의 미래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통계청의 변화 모습을 국민께 열정적으로 알려준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청년층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