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마스크착용 거리 캠페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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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4:58
마스크, 이제는 필수! 정 총리와 함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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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의무화(11.13) 계기, 젊음의 홍대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 -
- 한 장의 마스크가 방역성패 좌우, 청년들의 적극참여와 솔선수범 당부 -
“웃으면서 이겨내요!”‘스마일 마스크’ 로 희망 메시지도 담아 -
□ 정세균 국무총리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포구청과 함께, 마스크 착용이 가장 쉽고 확실한 예방 백신임을 홍보하기 위해, 홍대 축제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실천’ 거리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 이번 행사는 감염병예방법 개정(’20.8.12)에 따라 11.13(금)부터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기온 저하, 실내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감염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 특히,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안내하고, 코로나19를 웃으면서 슬기롭게 극복해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박능후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마포구청장 등이 참여했으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마스크 배포 등 거리 행사 시작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쉴 틈 없이 근무하는 코로나-19의 방역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과 함께 행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천안 콜센터 등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반면, 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도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미 감염된 사례가 있었다.”고 하며,
- “마스크 한 장의 위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에 가장 확실한 방역인 만큼 이번 행사에 가장 먼저 동참하기 위해 왔다.”면서 현장에 있는 방역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 아울러,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은 “지금까지 모든 국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어 감사하다”며,
○ “마스크 의무화는 처벌 목적이 아닌, 국민 모두가 방역지침을 잘 지켜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려는 목적임”을 강조하고,
○ “우리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이 지금처럼 솔선수범해 마스크가 ‘생활방역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