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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의학전문박물관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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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의학전문박물관으로 격상

- 한센병과 소록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소록도의 가치를 지키는 역사?문화?인권박물관으로 발전시킬 예정 -
□ 국립소록도병원(원장 박형철)은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하 “소록도박물관”)이 2019년 10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립 전문박물관(제1종)으로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 2016년 5월 17일 개관한 소록도박물관은 소록도가 가진 역사적 가치 보존, 한센병에 대한 편견 해소, 소록도 사람들의 세상과 소통을 돕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 - 박물관은 영상문화센터, 수장고, 어린이도서관, 학예연구실과 “한센병, 인권, 삶, 국립소록도병원, 친구들”을 주제로 하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한센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전하고 있다.
?○ 소록도박물관이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진행하는 각종 협력 사업에 참가하여 다른 박물관과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 또한 소록도는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난과 한센병 치료사(史)를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적 현장이고, 이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있으므로 의학전문박물관을 통한 관련 연구사업과 교류 전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
□ 한편, 소록도박물관은 국립 전문박물관 정식 등록을 계기로 중?장기 박물관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주제맞춤형 특화박물관, 미래지향적 인권박물관, 지역문화 기반(플랫폼)박물관”으로 전략목표를 제시하였다.
?○ 아울러 전시, 유물 수집?관리, 체험?교육, 조사?연구, 운영기반 확립 등 5개 분야의 세부 추진과제도 설정하였다.
?○ 또한 인사, 예산, 시설, 의료팀이 참여하는 전담조직(TF)에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적극 추진하여 국립박물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의학전문박물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소록도병원 박형철 원장은 “어려움을 이기고 삶을 꽃피웠던 소록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노력을 통해, 소록도박물관이 소록도의 역사적 가치를 지키는 역사?문화?인권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붙임 > 소록도박물관 중장기발전계획 전략체계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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