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
정책
0
125
0
2020.08.25 12:00
□ 고용률 및 취업자 ○ 2020년 상반기(’20년 4월) 9개 도의 시지역의 고용률은 58.3%로 전년동기대비 2.0%p 하락하였고, 군지역은 65.9%로 0.9%p 하락하였음 - 군지역의 고용률이 시지역보다 7.6%p 높게 나타났음 * 군지역의 고용률이 시지역에 비해 높은 이유는 시지역에 비해 군지역의 농림어업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취업자 중에서 고령층 및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임 ○ 시지역의 취업자는 1,266만 8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7만 6천명(-2.1%) 감소하였고, 군지역은 203만 9천명으로 4만 5천명(-2.1%) 감소하였음□ 실업률 및 실업자 ○ 9개 도의 시지역 실업률은 3.6%로 전년동기대비 0.2%p 하락하였고, 군지역은 1.5%로 동일하게 나타남 - 시지역의 실업률이 군지역보다 2.1%p 높게 나타났음 ○ 시지역의 실업자는 47만 5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만 2천명(-6.4%) 감소하였고, 군지역은 3만 2천명으로 1천명(-1.6%) 감소하였음□ 고용률 상·하위 지역 ○ 시지역의 고용률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69.4%), 충청남도 당진시(68.1%), 서산시(66.5%)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동두천시(50.9%), 과천시(51.4%), 남양주시(52.9%) 등에서 낮게 나타났음 ○ 군지역의 고용률은 경상북도 울릉군(81.7%), 전라북도 장수군(79.6%), 전라남도 신안군(76.6%)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양평군(57.8%), 충청북도 증평군(58.7%), 경상북도 칠곡군(59.1%) 등에서 낮게 나타났음□ 실업률 상위 지역 ○ 실업률은 시지역에서는 경기도 오산시(5.4%), 경상북도 구미시(5.4%), 경기도 구리시(5.3%) 등에서 높게 나타났고, 군지역에서는 충청북도 증평군(4.4%), 경상남도 고성군(3.8%), 충청북도 진천군(3.5%)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 도별 상위지역을 보면 경기도에서는 오산시(5.4%),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5.4%), 경상남도에서는 양산시(5.1%)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근무지기준과 거주지기준 고용률 차이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35.1%p), 전라남도 영암군(33.3%p), 경기도 과천시(27.4%p) 순으로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보다 높게 나타났음 * 인근지역에서 해당 시·군의 산업단지로의 통근 인구가 많기 때문임 ○ 경기도 오산시(-21.3%p), 의왕시(-18.5%p), 의정부시(-17.2%p) 순으로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보다 낮게 나타났음 * 이 지역들은 주거도시로서의 특성이 강함 ※ 일반적으로 고용률은 거주지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으나, 지역간 취업자의 유입 및 유출현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근무지(사업체 소재지) 기준의 고용률도 산출□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 상위 지역 ○ ‘재학·진학준비’의 비중은 전라남도 무안군(33.0%), 경상북도 경산시(32.0%), 전라북도 완주군(31.9%)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 ‘연로’의 비중은 충청남도 서천군(47.7%), 부여군(43.5%), 전라북도 임실군(39.3%)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 ‘육아·가사’의 비중은 경상북도 울릉군(59.5%), 의성군(55.8%), 충청남도 당진시(55.4%)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