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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8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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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7.28.(목) 서울에서「파블로 테타만티(Pablo  Tettamanti)」아르헨티나 외교부 정무차관과 제8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수교 60주년, ?경제안보 등 실질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는 ‘99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1회 개최. 제7차 회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17. 11월) 


□ 양측은 두 나라가 1962년 수교이래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금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고위인사 상호 방문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 조 차관은 최근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리튬 등 전략 광물과 곡물 수급 다변화 차원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하였다.


   ㅇ 특히, 금년 3월 착공식을 가진 포스코의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사업을 계기로 한국 민간기업들의 아르헨티나 자원개발 참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진전 및 양국 간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등을 통해 양국 경제교류를 증진해 가자고 하였다. 


□ 한편 테타만티 차관은 소고기, 블루베리 등 아르헨티나산 농축산물의 한국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남극 및 해양자원 보호를 위한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조 차관은 2030년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우리의 전정부적 노력과 함께 유치 후보지로서 부산이 가진 장점을 설명하고, 아르헨티나 측의 지지를 적극 요청하였다.


□ 금번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남미 핵심 우방국인 아르헨티나와 실질협력 확대 기반을 강화하여 양국간 맞춤형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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