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 11개 실전문제연구단 추가 선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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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3:08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 11개 실전문제연구단 추가 선정
- ’19년 추경으로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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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역의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1개 지역대학을 추가로 선정·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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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과기정통부는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왔으나
<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지원 사업 개요 > ? 이공계 대학(원)생 중심 실전문제연구팀*의 기업수요 기반 연구과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실전문제 해결 역량을 가진 이공계 인재 양성 지원 * 석·박사를 그룹리더로 하여 이공계학부생 중심 5명 내외로 구성 |
ㅇ 기존 14개 실전문제연구단 중 대부분(11개)이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지역 소재 기업과 대학의 수요에 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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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에 추가경정예산(추경) 39억원을 편성하여 지역소재 11개 대학(연구단)을 추가로 지원하여,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지역 대학으로부터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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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경을 통한 추가선정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단독형’ 또는 복수 대학이 1개 연구단을 구성하는 ‘컨소시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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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개 실전문제연구단별로 30팀 내외의 실전문제 연구팀을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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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각 연구팀은 지역기업(또는 사회)의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지정주제*, 자유주제** 중 선택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 실전문제연구단이 지역 산업계 수요조사를 통해 3개 내외로 도출한 중점분야
** 실전문제연구팀이 지역기업 애로기술 조사 또는 창의적 발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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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과기정통부는 최근 일본정부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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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를 연구분야에 포함하도록 장려하여 반도체분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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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인재의 양보다는 질”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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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실전문제연구단 추가 선정을 통해 지역 대학교육과 중소기업 필요 역량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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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9월 5일(목)까지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http://ernd.nrf.re.kr)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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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