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산업부장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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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4:35
산업부 장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원익IPS) 방문 ? - 업계 의견수렴 및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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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은 7월 30일(화) 오후 경기도 평택 소재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인 원익IPS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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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방문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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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7.30(화) 14:00~14:40 / 원익아이피에스(IPS) ? ㅇ 참석 : (산업부) 장관,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등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 등 임직원 ? ㅇ 주요내용 : 업계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 청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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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우리 업계의 영향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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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앞선 기술로 국산화를 선도하는 업체와 함께 동 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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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IPS는 반도체 증착 장비를 삼성, SK하이닉스 및 美 글로벌 파운드리 등 국내외 주요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청년 고용창출 등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갖춘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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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증착장비 : 반도체 특성을 물리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박막을 증착하는 장비
*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 (7.25일, 고용부, 일자리위원회)
ㅇ 원익IPS는 반도체소자기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증착설비 국산화에 성공하여 양산중이며, 국내 장비기업 중 최대 규모의 R&D 연구소를 보유?운영하여 지속적인 R&D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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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장관은 간담회에서 “일측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에 대비해 피해가 우려되는 품목에 대한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나리오별 대응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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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러한 차원에서 업계와 지자체에 日조치의 내용과 영향, 정부 지원방안을 상세하게 전파하는 한편, WTO 등 국제기구에서 동 이슈를 의제화하였고, 국제사회에 우리 입장에 대한 공감대도 확산시켜 왔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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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장관은 “일본이 조치를 취할 경우에 그간 준비해 온 시나리오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관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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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민?관 모두가 합심하여 차분히 대처해 나간다면 현 상황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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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단기적으로는 주요 품목의 수급 대응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기업에 적기에 제공하고, 국내 생산 확대, 조기 국산화 등을 위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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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근본적으로 우리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여 핵심품목의 자립화와 수입처 다변화 등을 통해 우리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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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성 장관은 이날 방문한 원익IPS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장비 국산화에 기여하였음을 평가하고, 제2, 제3의 원익IPS와 같은 경쟁력 있는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등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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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