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김강립 차관, 충남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10.24)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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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0:24
김강립 차관, 충남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10.24)
- 인지향상 프로그램 참관 및 관계자 간담회? -
□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10월 24일(목) 16시에 충남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이번 방문은 ‘치매국가책임제’ 발표(’17.9월) 후 약 2년을 맞이하여,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추진되었다.
□ 김강립 차관은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인지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 (인지향상 프로그램) 태블릿 PC를 활용한 단계별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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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시?도 관계자 및 센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 김강립 차관은 간담회에서 “치매국가책임제 성공을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말했다.
?○ 또한 “특히 아산시는 충남에서 천안시를 제외하고는 6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곳(약 5만6000명)이어서 치매 조기검진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수요가 많은데, 20명의 센터 인원으로 늘 최선을 다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아울러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해보면서 치매안심센터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9월 현재 231개소가 정식개소했으며 연내에 256개 모두 정식개소할 예정이다.
?○ 치매안심센터는 상담·검진,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한 쉼터, 가족 카페 운영 등 필수 업무 외에도 공공후견 사업 및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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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 (’19.9월 기준) - 정식개소 : 256개소 중 231개소 - 인력현황 : 센터장 포함 4,391명 (개소당 평균 17.2명) - 등록, 상담, 검진 및 예방, 인지강화, 쉼터 및 가족카페 운영 - 공공후견 사업 및 치매안심마을 확산,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으로 사업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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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 현황2.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시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