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해수부, 고수온·적조·태풍 ’미탁’ 피해 어가 경영안정 지원
정책
0
374
0
2019.11.05 15:14
해수부, 고수온·적조·태풍 ’미탁’ 피해 어가 경영안정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 18억 원 배정, 수협에서 대출신청 가능 -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고수온, 적조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18억 원을 수협은행에 배정하였다.
?
?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 적조와 태풍 ‘미탁’으로 인한 어선, 어구 및 양식장 어류의 폐사 등 어업 피해의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올해 고수온, 적조, 태풍 ‘미탁’으로 인해 어업 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어업인이다.
?
?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어업인은 피해금액의 자기부담액 범위 이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고정금리(1.8%)와 변동금리(2019년 10월 기준 1.37%)* 중 선택하면 된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2019년 11월 4일(월)부터 2020년 1월 3일(금)까지 수협 영업점을 방문하여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 * 변동금리는 수협은행 고시금리로 하며 매월 변경하여 적용
?
? 권준영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은 “긴급경영안정자금이 고수온 등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