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지구를 지키는 여름방학, 배우고 즐기며 실천해요
▷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생태환경과 조화로운 삶 즐기는 여름 행사 마련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립생물자원관 등 소속·산하기관 9곳*과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생태환경과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총 40여 건의 교육·체험, 전시 관람, 실천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기관별로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각 소속·산하기관 별로 분산되어 시행되는 여름 행사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통합 홍보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기관 간 협업과 사전 기획을 통해 기관별 행사 내용을 하나로 묶는 '소담휴(休): 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이라는 공동 주제문을 준비했다.
아울러 교육 및 체험 과정 10개를 선정해 공동 표어인 '친환경(에코)배움 마당'으로 통일하여 한눈에 보기 쉽게 주요 일정, 내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환경부 누리집 내에 별도의 '작은 누리집*(me.go.kr/sodamphew) 소담휴(休)'를 운영하여 행사 전반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여 알려준다.
* 웹 사이트 안에 설치되는 일종의 미니사이트로 핵심 정보를 단순하고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적은 수의 메뉴, 링크주소 등을 제공(별도 웹 주소 보유)
소담휴(休)에서 전체 행사 개요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명 바로가기를 통해 행사의 세부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 10곳*을 선정해 소개하며, 집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는 '환경놀이 꾸러미' 등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 고창 운곡습지, 남해 앵강만, 무등산 용추계곡, 설악산 곰배령, 영산도, 소백산 죽계구곡, 주왕산, 태백산, 태안해안, 한려해상 비진도
이 밖에도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참여하는 '지구를 지키는 여행' 실천 인증, 기후행동 실천 '스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붙임 1. 지구를 생각하는 여름방학 행사 개요.
2. 소담휴 작은 누리집 개요.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