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환경부](공동-보도)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온라인 성과발표회 개최

btn_textview.gif

▷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 확보, 미세먼지 예보 역량 향상 등 7대 주요 성과 창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장관 조명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성과발표회'를 9월 11일(금)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시간/채널) 14:00~16:30/ kist.mlive.kr, 과기정통부·환경부·보건복지부·유튜브 채널, 과기정통부 네이버TV 채널


동 사업은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이후 과학기술 기반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세 부처가 단일 사업단을 구성해 출범한 사업으로, '17년 9월에 연구를 시작하여 이번 9월에 종료된다.
※ (사업 기간/규모) '17~'20년/ 총 492억원


사업단은 ①발생·유입, ②측정·예보, ③집진·저감, ④국민생활 보호·대응 등 4대 부문에서 연구개발을 추진해왔고, 사업 기간 동안 중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도 3차례('18.9월, '19.3월, '19.12월) 개최한 바 있다.


많은 기관과 연구자들이 사업단의 연구 과제에 참여하여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7개의 주요 연구 성과를 도출해냈다.
※ 참여 기관(대학·연구소·기업) 80개, 참여 연구자 573명, 미세먼지 포럼·세미나·토론회 40회 개최, SCI급 논문 136건, 특허 출원 19건 등


구분 / 주요 성과  ①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가 되는 연구 결과 도출  ② 미세먼지 예보 역량 향상  ③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및 실증  ④ 미세먼지 연구 인프라 확대  ⑤ 미세먼지의 인체 영향 과학적 규명  ⑥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가이드라인 마련  ⑦ 미세먼지 국민 이해도 제고  ※ 상세 내용 붙임3 참고
 
① 먼저,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 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배출량 추정 기법*, 미세먼지 생성 과정** 관련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 위성(美 NASA) 관측자료를 활용해 미세먼지 원인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암모니아 등)의 배출량을 추정하는 방법 개발
⇒ 국가 배출량 통계(CAPSS) 개선 시 근거 자료로 활용
**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될 때 유입량보다 더 심한 수준의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규명
⇒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이 예상될 때 국내 질산염 생성 억제를 위한 정책(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수립 필요성의 근거 제공


② 미세먼지 예보에 필요한 미세먼지 생성량 관계식*, 배출량** 등을 국내 대기 환경 및 배출원에 맞게 개선하여 예보 역량을 향상시켰다.
*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중 2차 미세먼지 생성 기여 비중이 큰 4종의 농도에 따른 미세먼지 생성량 관계식을 국내 대기 환경에 맞게 보정
** 전국의 도로별 혼잡도, 차량 연식 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시간대별, 지역별 차량에 의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개선한 배출모형(CARS) 개발


③ 사업장의 초미세먼지(PM2.5)와 미세먼지 원인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마쳤다.
※ PM2.5 배출량의 최대 85% 저감 기술 실증, 이산화황(SO2) 배출량의 최대 97% 분리·회수 원천기술 개발 등


④ 향후 미세먼지 연구 고도화를 위한 스모그챔버*, 미세먼지 측정용 항공기** 등의 인프라를 확대했다.
* 스모그챔버 부피 확대(6 → 27㎥), 온도 조절 가능(-10~40℃) 등
** 탑재 장비 확대(5→15개), 비행시간 증가(3→5시간), 가스·입자 동시 측정 가능 등


⑤ 미세먼지가 심혈관계, 호흡기계 등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보건용 마스크 착용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 만 15세 미만에서 호흡기계 질환, 만 65세 이상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률 증가
** 만 65세 이상이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착용 시에 비해 혈압 감소


⑥ 실내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생활보호제품(공기청정기, 주방 후드 등)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 0.1~1㎛ 크기의 입자 65%이상 제거, 1~3㎛ 크기의 입자 95% 이상 제거하는 정전(靜電) 필터 소재 개발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공기청정기는 자동 운전보다는 강풍으로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 주방 후드는 조리 이후에도 30분간 가동 등


⑦ 마지막으로 연구 성과 외에도 국민들이 미세먼지의 특징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실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 교육' 과정도 운영하였다.
※ 총 21회 운영하여 1,430명 교육 수료


이번 성과발표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사업단장과 4대 부문별 세부 사업단장이 사업의 개요와 추진경과, 각 분야별 연구 성과, 향후 성과 활용·연계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종료 이후 정부는 단기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개발 위주에서 벗어나, 미세먼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부처(환경부(주관), 과기정통부, 해수부 등) 공동 기술개발 사업(예타)을 기획('22년 사업 착수 목표)하고 있으며,


예타가 통과되어 사업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부처별 신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연구를 중단 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 부처별 신규 미세먼지 R&D 사업  />  부처명  사업명  기간  총 예산  사업 내용  과기  정통부  동북아-지역 연계 초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
 
과기정통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3년 동안 과학기술 기반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연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R&D를 계속 지원하고, R&D 성과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국민들께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알파 베이직 젯소 500ml
칠성상회
3M 전자계산기 SJC-830P
바이플러스
토이웍스 KC정품 유유자적오리 애착인형 100cm
칠성상회
방우 시가 소켓 12V - 24V 겸용 카라반 캠핑카 DIY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