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생활 속 고충과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해결하세요!
‘생활 속 고충과 불편’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해결하세요!
- 사천시(17일)·진주시(18일)·함양군(19일)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달 17일 경상남도 사천시청, 18일 진주시청, 19일 함양군청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사천시, 진주시, 함양군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고성군, 의령군, 함안군,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지역주민도 상담받을 수 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운영기관 |
경남 사천시 |
경남 진주시 |
경남 함양군 |
일 시 |
1. 17.(수) 10:00∼16:00 |
1. 18..(목) 10:00∼16:00 |
1. 19.(금) 10:00∼16:00 |
상담장 |
사천시청 대회의실(2층) |
진주시청 시민홀(2층) |
함양군청 대회의실(2층) |
참여대상 |
사천시, 고성군, 하동군 주민 |
진주시, 함안군, 의령군 주민 |
함양군, 거창군, 산청군 주민 |
□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생활 속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진흥금융원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지원, 토지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노력을 해왔다.
□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